【칠식주
[한문]七識住
[팔리]satta viññāṇa-ṭṭhitiyo
[범어]saptavijñāna-sthitayaḥ
[영어]seven abodes or stages of perception or consciousness】
유정의 심식(心識)이 머물기를 좋아하는 7주처. 욕계의 인천(人天), 색계의 3곳, 즉 초선천(初禪天)과 제2선천 및 제3선천, 무색계의 3곳, 즉 공무변처천(空無邊處天)과 식무변처천(識無邊處天) 및 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 등 총 7곳. [동]칠식처(七識處) , 칠식주처(七識住處) , 칠신식지처(七神識止處) , 칠식지처(七識止處).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칠식주 [한문]七識住 3계 유정들의 마음이 편안히 머무는 곳. 또는 칠식처(七識處)ㆍ칠식지처(七識止處)ㆍ칠신식지처(七神識止處). 욕계의 인천식주(人天識住), 색계의 초선천식주(初禪天識住)ㆍ이선천식주ㆍ삼선천식주, 무색계의 공처천식주(空處天識住)ㆍ식처천식주(識處天識住)ㆍ무소유처천식주(無所有處天識住)를 말함.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7식주(七識住)는 초기불교 경전인 《중아함경》 제24권 등의 고타마 붓다의 설법에서 유래한 불교 교의로,[1][2][3][4] 문자 그대로는 3계의 유정들의 식(識) 즉 마음이 편안히 머무는 곳을 뜻한다. 유정이 지은 바 업에 따라 과보로서 받는 3계의 처소 가운데 유정의 의식[識]이 특히 애락(愛樂)하여 머무는 다음의 7가지 처소 또는 하늘[天]을 말한다.[5][6][7][8]
7식처(七識處) · 7식지처(七識止處) 또는 7신식지처(七神識止處)라고도 한다.[5][6][7] 7식주(七識住)는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어 유정의 의식[識]이 애착하여 머무는 일곱 영역을 뜻한다.[7] 이와 관련하여 《중아함경》 제24권의 7식주(七識住)와 무상천(無想天) · 비상비비상처천(非想非非想處天)의 2처(二處)에 대한 설법에서 고타마 붓다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고타마 붓다는 7식주와 2처를 알고 그 속박을 벗어난 상태가 곧 혜해탈(慧解脫)의 아라한(阿羅漢)이라고 설하고 있다. ... ● From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
"만일 어떤 비구가 그 식주(識住)를 알고, 식주의 성취[習]를 알고, 그 멸함[滅]을 알고, 그 맛[味]을 알고, 그 근심[患]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出要: 출리, 출리의 길[11]]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知如眞],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식주를 좋아하고[樂] 그 식주에 집착하여 머물려고[著住]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 "만일 어떤 비구가 그 처(處)를 알고, 그 처의 성취[習]를 알고, 그 멸함[滅]을 알고, 그 맛[味]을 알고, 그 근심[患]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出要]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知如眞],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처를 좋아하고 그 처에 집착하여 머물려고[著住]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 "아난아, 만일 어떤 비구가 저 7식주(七識住)와 2처(二處)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알고[知如眞] 마음[心]으로 집착[染著]하지 않아 해탈을 얻으면, 그를 비구아라하(阿羅訶)라 하고 혜해탈(慧解脫)이라 부르느니라."
제1식주(第一識住)는 신이상이식주(身異想異識住) · 신이상이여인일분천(身異想異如人一分天) 또는 인천식주(人天識住)라고도 한다.[5][6] 신이상이식주(身異想異識住)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몸이 서로 다르고 또한 생각도 서로 다른 식주"이다. 신이상이여인일분천(身異想異如人一分天)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인간도와 '천상도의 일부'처럼, 몸이 서로 다르고 또한 생각도 서로 다른 [식주]"이다.
"아난아, 제1식주라는 것은, 어떤 색이 있는중생들은 서로 다른 몸[若干身]에 서로 다른 생각[若干想]을 가지고 있으니, 곧 인간[人]과 욕계천[欲天]이다. 만일 어떤 비구가 그 식주(識住)를 알고, 식주의 성취[習]를 알고, 그 멸함(滅)을 알고, 그 맛[味]을 알고, 그 근심[患]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出要]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식주를 좋아하고 그 식주에 집착하여 머물려고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상일(想一) 즉 생각이 서로 같다는 것은 이 식주 즉 범중천(梵衆天)에 거처하는 유정들은 자신들이 대범왕(大梵王)에 의해 생겨났다고 생각하고 또한 대범왕은 범중천의 유정들이 자신에 의해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것을 뜻한다.[6] 《중아함경》 제24권에서는 상일(想一)를 일상(一想: 같은 생각)이라 부르고 있다.
신이(身異) 즉 몸이 서로 다르다는 것은 대범왕의 몸 · 수명 · 용모 · 위덕(威德) · 언어 · 광명(光明) · 의관(衣冠) 등이 범중천의 유정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뜻한다.[6] 《중아함경》
제24권에서는 신이(身異)를 약간신(若干身: 약간의 몸, 몇몇 몸, 다른 몸)이라 부르고 있다.
만일 어떤 비구가 그 식주(識住)를 알고, 식주의 성취[習]를 알고, 그 멸함(滅)을 알고, 그 맛[味]을 알고, 그 근심[患]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出要]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식주를 좋아하고 그 식주에 집착하여 머물려고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 《중아함경》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한문본 & 한글본
제3식주: 신일상이식주[■편집] 제3식주(第三識住)는 신일상이식주(身一想異識住) · 신일상이여극광정천(身一想異如極光淨天) 또는 2선천식주(二禪天識住)라고도 한다.[5][6]
신일상이식주(身一想異識住)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몸은 서로 같으나 생각은 서로 다른 식주"이다.
신일상이여극광정천(身一想異如極光淨天)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극광정천(極光淨天) 즉 황욱천(晃昱天)처럼, 몸은 서로 같으나 생각은 서로 다른 [식주]"이다. 2선천식주(二禪天識住)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2선천이라는 식주"이다.
"아난아, 제3식주라는 것은, 어떤 색이 있는중생들은 서로 같은 몸[一身]에 서로 다른 생각[若干想]을 가지고 있으니, 곧 황욱천(晃昱天)이다. 만일 어떤 비구가 그 식주(識住)를 알고, 식주의 성취[習]를 알고, 그 멸함(滅)을 알고, 그 맛[味]을 알고, 그 근심[患]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出要]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식주를 좋아하고 그 식주에 집착하여 머물려고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 《중아함경》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한문본 & 한글본
다시 아난아, 어떤 색이 없는중생들[無色衆生]은 일체의 '무한한 식에 머무름[無量識處]'을 벗어나 무소유에 머문다[無所有處]. 이와 같이 무소유처(無所有處: 무소유에 머뭄)를 성취하여 노니는 것을 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 무소유에 머무는 경지, 즉 무소득에 머무는 경지)이라 한다. 이것을 제6식주(第六識住)라 한다. — 《중아함경》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한문본 & 한글본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K.648,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702-703 / 1738. 7식주(七識住)와 2처(二處) "다시 아난아, 7식주(識住)와 2처(處)가 있다. 어떤 것을 7식주라 하는가? 어떤 색이 있는 중생들[有色衆生]은 서로 다른 몸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곧 인간과 욕계천(欲界天)이다. 이것을 제1식주(識住)라 한다. 다시 또 아난아, 어떤 색이 있는 중생들은 서로 다른 몸에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곧 초선천(初禪天)에 태어나 요절하지 않고 사는 범천(梵天)을 말한다. 이것을 제2식주라 한다. 다시 아난아, 어떤 색이 있는 중생들은 서로 같은 몸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곧 황욱천(晃昱天)이다. 이것을 제3식주라 한다. 또 아난아, 어떤 색이 있는 중생들은 서로 같은 몸에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곧 변정천(遍淨天)이다. 이것을 제4식주라 한다. 다시 아난아, 어떤 색이 없는 중생들은 일체의 색(色)이라는 생각을 벗어나, 대상이 있다는 생각을 멸하여, 약간의 생각도 없어, 무량공처(無量空處)인 이 공처를 성취하여 노니나니, 곧 무량공처천(無量空處天)이다. 이것을 제5식주라 한다. 다시 아난아, 어떤 색이 없는 중생들은 일체의 무량공처(無量空處)를 벗어나 무량식처(無量識處)인 이 식처를 성취하여 노니나니, 곧 무량식처천(無量識處天)이다. 이것을 제6식주라 한다. 다시 아난아, 어떤 색이 없는 중생들은 일체의 무량식처를 벗어나 무소유처(無所有處)인 이 무소유처를 성취하여 노니나니, 곧 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이다. 이것을 제7식주라 한다.
아난아, 어떤 것을 2처(處)라 하는가? 어떤 색이 있는 중생들은 생각[想]도 없고 감각[覺]도 없으니, 무상천(無想天)이다. 이것을 제1처라 한다. 다시 아난아, 어떤 색이 없는 중생들은 일체의 무소유처를 벗어나 비유상비무상처(非有想非無想處)인 이 비유상비무상처를 성취하여 노니나니, 곧 비유상비무상처천(非有想非無想處天)이다. 이것을 제2처라 하느니라."
만일 어떤 비구가 그 식주(識住)를 알고, 식주의 성취[習]를 알고, 그 멸함을 알고, 그 맛을 알고, 그 근심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식주를 좋아하고 그 식주에 집착하여 머물려고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
아난아, 제2식주라는 것은, 어떤 색이 있는 중생들은 서로 다른 몸에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곧 초선천(初禪天)에 태어나 요절하지 않고 오래 사는 범천(梵天)이다.
만일 어떤 비구가 그 식주를 알고, 식주의 성취를 알고, 그 멸함을 알고, 그 맛을 알고, 그 근심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식주를 좋아하고 그 식주에 집착하여 머물려고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아난아, 제3식주라는 것은, 어떤 색이 있는 중생들은 서로 같은 몸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곧 황욱천(晃昱天)이다.
만일 어떤 비구가 그 식주를 알고, 식주의 성취를 알고, 그 멸함을 알고, 그 맛을 알고, 그 근심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식주를 좋아하고 그 식주에 집착하여 머물려고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아난아, 제4식주라는 것은, 어떤 색이 있는 중생들은 서로 같은 몸에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곧 변정천(遍淨天)이다.
만일 어떤 비구가 그 식주를 알고, 식주의 성취를 알고, 그 멸함을 알고, 그 맛을 알고, 그 근심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식주를 좋아하고 그 식주에 집착하여 머물려고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아난아, 제5식주라는 것은, 색이 없는 중생이 일체의 색(色)이란 생각을 벗어나 대상이 있다는 생각을 멸하여, 약간의 생각도 없으면 무량공처(無量空處)인데 이 공처를 성취하여 노니는 것이니, 곧 무량공처천(無量空處天)이다.
만일 어떤 비구가 그 식주를 알고, 식주의 성취를 알고, 그 멸함을 알고, 그 맛을 알고, 그 근심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식주를 좋아하고 그 식주에 집착하여 머물려고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 아난아, 제6식주라는 것은, 색이 없는 중생이 일체의 무량공처(無量空處)를 벗어나면 무량식처(無量識處)인데, 이 식처를 성취하여 노니는 것이니, 곧 무량식처천(無量識處天)이다.
만일 어떤 비구가 그 식주를 알고, 식주의 성취를 알고, 그 멸함을 알고, 그 맛을 알고, 그 근심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식주를 좋아하고 그 식주에 집착하여 머물려고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아난아, 제7식주라는 것은, 색이 없는 중생이 일체의 무량식처(無量識處)를 벗어나면 무소유처(無所有處)인데, 이 무소유처를 성취하여 노니는 것이니, 곧 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이다.
만일 어떤 비구가 그 식주를 알고, 식주의 성취를 알고, 그 멸함을 알고, 그 맛을 알고, 그 근심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식주를 좋아하고 그 식주에 집착하여 머물려고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아난아, 제1처라는 것은 색이 있는 중생으로서 생각[想]도 없고 감각[覺]도 없는 것이니, 곧 무상천(無想天)이다.
만일 어떤 비구가 그 처(處)를 알고, 그 처의 성취를 알고, 그 맛을 알고, 그 근심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처를 좋아하고 그 처에 집착하여 머물려고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아난아, 제2처라는 것은, 색이 없는 중생이 일체의 무소유처(無所有處)를 벗어나면 비유상비무상처(非有想非無想處)인데 이 비유상비무상처를 성취하여 노니는 것이니, 곧 비유상비무상처천(非有想非無想處天)이다.
만일 어떤 비구가 그 곳을 알고, 그 곳의 성취를 알고, 그 멸함을 알고, 그 맛을 알고, 그 근심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처를 좋아하고 그 처에 집착하여 머물려고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아난아, 만일 어떤 비구가 저 7식주(識住)와 2처(處)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알고 마음으로 집착하지 않아 해탈을 얻으면, 그를 비구 아라하(阿羅訶)라 하고 혜해탈(慧解脫)이라 부르느니라."
; "FOOTNOTE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K.648, T.26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03startNum703 703-705 / 1738]. 7식주(七識住)와 2처(二處)"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이동:가나다라마바사운허, "七識住(칠식주)".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七識住(칠식주): 3계 유정들의 마음이 편안히 머무는 곳. 또는 칠식처(七識處)ㆍ칠식지처(七識止處)ㆍ칠신식지처(七神識止處). 욕계의 인천식주(人天識住), 색계의 초선천식주(初禪天識住)ㆍ이선천식주ㆍ삼선천식주, 무색계의 공처천식주(空處天識住)ㆍ식처천식주(識處天識住)ㆍ무소유처천식주(無所有處天識住)를 말함."
↑ 이동: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星雲, "七識住".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七識住: 梵語 saptavijñāna-sthitayah。有情依果報受生三界,其識所愛樂、止住之處有七,又作七識處、七識止處、七神識止處。即:(一)身異想異識住,又作身異想異如人一分天,指人界、六欲天及劫初起除外之色界初禪天,此處之有情身相、容貌皆異,苦樂、不苦不樂之想各亦差別,故稱身異、想異。(二)身異想一識住,又作身異想一如梵眾天謂劫初起,指色界初禪之劫初起之梵眾天,彼等皆自想為大梵王所生,大梵王亦想此諸梵眾皆我所生。同執一因無別想,故想一;然大梵王身量高廣,容貌、威德、言語、光明、衣冠等,一一異於梵眾,故身異。(三)身一想異識住,又作身一想異如極光淨天,為色界第二禪。此中有情身相、容貌無異,樂與非苦樂二想交參,故稱身一想異。(四)身一想一識住,又作身一想一如遍淨天,為色界第三禪。此中有情身相無異,唯有樂想,故想一。(五)空無邊處識住,超出一切之有色處。(六)識無邊處識住,超出一切之空無邊處。(七)無所有處識住,超出一切識無邊處。後三識住為無色界之下三天。此七處為識之安住處,為有情皆希往止之所,故稱識住。〔中阿含卷二十四大因經、俱舍論卷八〕 p123"
↑ 이동:가나다곽철환 2003, "칠식주(七識住)".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칠식주(七識住): 인식 작용이 애착하여 머무는 일곱 영역. 제1식주는 욕계(欲界), 제2식주는 색계(色界)의 초선천(初禪天), 제3식주는 색계의 제2선천(第二禪天), 제4식주는 색계의 제3선천(第三禪天), 제5식주는 무색계(無色界)의 공무변처천(空無邊處天), 제6식주는 무색계의 식무변처천(識無邊處天), 제7식주는 무색계의 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 동의어: 칠식처(七識處)"
↑佛門網, "七識住".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七識住: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v. 九有情層.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另譯作「七識神住處、七識住處、七識處」,即「七個識的依止處」,指「天及人、梵天、光音天、遍淨天、空無邊處、識無邊處、無所有處」。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sapta vijñāna-sthitayaḥ 頁數: P3-5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十四卷二十三頁云:又有七種諸有情類受生處所。於彼處所受生有情,諸識現前相續而住。於三界中,唯除惡趣,無想有情,及非想非非想處。由惡趣中,極可厭故;不立識住。無想有情一向轉識不現行故;不立識住。非想非非想處,行與不行,不決定故;不立識住。身異類故;名種種身。想異類故;名種種想。當知與此相違,名一種身,一種想。梵世已下,身形異類。所生身形,種種色相,有差別故。於梵世中,初受生時,彼諸梵眾,咸作是念:我等皆是大梵所生。爾時梵王亦作是念:是諸梵眾,皆吾所生。如是彼想,非有異類。第二靜慮已上,一切諸天、身光等照故;名一種身。光音天、眾先後生者、由睹梵世猛焰燒然,爾時便有怖不怖想;是故於彼有異類想。 二解:俱舍論八卷七頁云:即於三界及五趣中,如其次第,識住有七。其七者何?頌曰: 身異及想異 身異同一想 翻此身想一 并無色下三 故識住有七 餘非有損壞。 論曰:契經中說:有色有情,身異想異。如人,一分天。是第一識住。一分天者:謂欲界天,及初靜慮。除劫初起。言身異者:謂彼色身,種種顯形狀貌異故。彼由身異,或有異身。故彼有情,說名身異。言想異者:謂彼苦、樂、不苦不樂,想差別故。彼由想異,或有異想;故彼有情,說名想異。有色有情身異想一;如梵眾天。謂劫初起。是第二識住。所以者何?以劫初起彼諸梵眾,起如是想:我等皆是大梵所生。大梵爾時,亦起此想:是諸梵眾,皆我所生。同想一因,故名想一。大梵王身,其量高廣;容貌威德言語光明衣冠等事,一一皆與梵眾不同。故名身異。經說梵眾作是念言:我等曾見如是有情,長壽久住,乃至起願,云何當令諸餘有情,生我同分。於彼正起此心願時,我等便生彼同分內。梵眾何處曾見梵王?有餘師言:住極光淨,從彼天沒,來生此故。云何今時不得第二靜慮,而能憶念彼地宿住事耶?若彼已得第二靜慮;云何緣大梵猶起戒禁取?有餘師說:住中有中,彼住中有中,無長時住義。以於受生,無障礙故。如何梵眾可作念言:我等曾見如是有情長壽久住?是故梵眾,即住自天,憶念此生前所更事。謂先見彼長壽久住,後重見時,起如是念。有色有情身一想異,如極光淨天,是第三識住。此中舉後,兼以攝初;應知具攝第二靜慮。若不爾者;彼少光天、無量光天、何識住攝。彼天顯形狀貌不異,故名身一。樂、非苦樂,二想交參,故名想異。傳說:彼天厭根本地喜根已;起近分地捨根現前。厭近分地捨根已,起根本地喜根現前。如富貴人,厭欲樂已;便受法樂。厭法樂已;復受欲樂。豈不遍淨想亦應然?非遍淨天曾有厭樂。以樂寂靜,曾無厭時。喜則不然。擾動心故。經部師說:有餘契經,釋彼天中有想異義。謂極光淨有天新生,未善了知世間成壞;彼見下地火焰洞然,見已便生驚怖厭離。勿彼火焰,燒盡梵宮;令彼皆空,上侵我處。彼極光淨有舊生天,已善了知世間成壞;便慰喻彼驚怖天言:淨仙淨仙!勿怖勿怖。昔彼火焰燒盡梵宮。令其皆空,即於彼滅,彼於火焰,有來不來想;及怖不怖想;故名想異。非由有樂非苦樂想,有交參故;得想異名。有色有情身一想一、如遍淨天,是第四識住。唯有樂想,故名想一。初靜慮中,由染污想,故言想一。第二靜慮,由二善想,故言想異。第三靜慮,由異熟想,故言想一。下三無色,名別如經。即三識住。是名為七。此中何法名為識住?謂彼所繫五蘊四蘊;如其所應;是名識住。所餘何故非識住耶?於餘處皆有損壞識法故。餘處者何?謂諸惡處,第四靜慮,及與有頂。所以者何?由彼處有損壞識法,故非識住。何等名為損壞識法?謂諸惡處,有重苦受,能損於識。第四靜慮,有無想定,及無想事。有頂天中,有滅盡定,能壞於識,令相續斷;故非識住。復說若處,餘處有情,心樂來止;若至於此,不更求出;說名識住。於諸惡處,二義俱無。第四靜慮,心恆求出。謂諸異生,求入無想。若諸聖者,樂入淨居。或無色處。若淨居天,樂證寂滅。有頂昧劣,故非識住。 三解:集異門論十七卷四頁云:七識住者:云何為七?答:有色有情,種種身,種種想。如人及一分天。是名第一識住。有色有情,種種身,一種想。如梵眾天劫初起位。是名第二識住。有色有情,一種身,種種想,如光音天。是名第三識住。有色有情,一種身,一種想,如遍淨天。是名第四識住。無色有情,超一切色想,滅有對想,不思惟種種想,入無邊空,空無邊處具足住。如空無邊處天。是名第五識住。無色有情,超一切空無邊處,入無邊識,識無邊處具足住。如識無邊處天。是名第六識住。無色有情,超一切識無邊處,入無所有,無所有處具足住。如無所有處天。是名第七識住。如彼卷五頁至九頁廣釋。 四解:品類足論五卷十五頁云:有七識住。謂有色有情身異想異。如人、一分天。是初識住。有色有情,身異想一。如梵眾天劫初時。是第二識住。有色有情,身一想異。如極光淨天。是第三識住。有色有情,身一想一。如遍淨天。是第四識住。無色有情,超一切色想,滅有對想,不思惟種種,想入無邊空,空無邊處具足住。如空無邊處天。是第五識住。無色有情,超一切空無邊處,入無邊識,識無邊處具足住。如識無邊處天。是第六識住。無色有情,超一切識無邊處,入無所有。無所有處具足住。如無所有處天。是第七識住。 五解:品類足論七卷九頁云:初識住云何?謂有色有情,身異想異。如人一分天。是初識住。此中初者:謂隨算數漸次順次相續次第,此最在初。彼繫諸色受想行識,總名識住。第二識住云何?謂有色有情,身異想一,如梵眾天劫初時。是第二識住。此中第二者:謂隨算數漸次順次相續次第,此居第二。彼繫諸色受想行識,總名識住。第三識住云何?謂有色有情,身一想異。如極光淨天。是第三識住。此中第三者:謂隨算數漸次順次相續次第,此居第三。彼繫諸色受想行識,總名識住。第四識住云何?謂有色有情,身一想一,如遍淨天。是第四識住。此中第四者:謂隨算數漸次順次相續次第,此居第四。彼繫諸色受想行識,總名識住。第五識住云何?謂無色有情,超一切色想,滅有對想,不思惟種種想,入無邊空,空無邊處具足住;如空無邊處天。是第五識住。此中第五者:謂隨算數。漸次順次相續次第,此居第五:彼繫諸受想行識,總名識住。第六識住云何?謂無色有情,超一切空無邊處,入無邊識,識無邊處具足住;如識無邊處天。是第六識住。此中第六者:謂隨算數漸次順次相續次第,此居第六。彼繫諸受想行識,總名識住。第七識住云何?謂無色有情,超一切識無邊處,入無所有,無所有處具足住;如無所有處天。是第七識住。此中第七者;謂隨算數漸次順次相續次第,此居第七。彼繫諸受想行識,總名識住。 六解:大毗婆沙論一百三十七卷六頁云:七識住者:如契經說:有色有情,身異想異。如人、一分天,是第一識住。有色者:謂彼有情,有色可了。有色身,有色界處蘊,有色施設;故名有色。有情者:謂諦義、勝義、有情不可得;非實有體。然於界處蘊中,假想施設;說為有情。[木*奈]落、意生、儒童、養者、補特伽羅、命者、生者、故名有情。身異者:謂彼有情,有種種身,種種顯形,狀貌差別;故名身異。想異者:謂彼有情,有樂想、苦想、不苦樂想;故名想異。如人一分天者:人則一切人。一分天,謂欲界天。是第一識住者:第一則次第中最初數。識住、謂彼所繫色受想行識。釋識住義,已如前說。有色有情,身異想一。如梵眾天。謂彼初起。是第二識住。有色等如前說。想一者:謂彼有情,染想無異。如梵眾天者:此顯梵世諸天。謂彼初起者:謂彼初生,同是起染想:後便想異。是第二識住者:第二准前。識住如前說。有色有情,身一想異。如極光淨天。是第三識住。有色等如前說。身一者:謂彼有情,有一類身,一類顯形,狀貌無別。想異者:謂彼有情,有樂想,不苦不樂想。由彼諸天,厭根本地喜根,已起近分地捨根現前;厭近分地捨根,已起根本地喜根現前。如富貴人、厭欲樂已;欣住法樂。厭法樂已;欣住欲樂。如極光淨天者;此顯第二靜慮諸天。有色有情,身一想一。如遍淨天。是第四識住。有色等如前說。想一者:謂彼有情,有無覆無記無差別想。如遍淨天者:此顯第三靜慮諸天。無色有情,一切色想,皆超越故;諸有對想,皆隱沒故;於別異想,不作意故;入無邊空空無邊處具足住。如隨空無邊處天。是第五識住。無色有情一切空無邊處皆超越故。入無邊識。識無邊處具足住。如隨識無邊處天。是第六識住。無色有情,一切識無邊處,皆超越故;入無少所有無所有處具足住。如隨無所有處天。是第七識住。此中諸無色者:謂彼有情,無色可了,無有色身,無色界處蘊,無色施設;故名無色。有情等如前說。一切空無邊處皆超越等,如餘處說。識住者:謂彼所繫受想行識。如彼廣說。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七識住===﹝出阿毗曇論﹞ 識,即心識。住者,謂此識隨所感報而安住也。論中不及四禪天,非想非非想天者。偈曰:善處在欲界,及色界三地,無色界亦然,是說為識住。(色界三地者,初禪、二禪、三禪也。無色界亦然者,謂亦有三地,空處、識處、無所有處也。) 〔一、欲界人天識住〕,謂欲界中人,若初受生,此識即托母胎,遂依母息出入。及出胎後,依身而住。又若因修戒善,感報而生欲天,此識即依化生之身而住,是為欲界人天識住。(戒善者,五戒十善也。) 〔二、初禪天識住〕,謂於欲界修習禪定之時,忽覺身心凝然,運運而動,如雲如影,感報而生色界初禪天,此識即依化生之身而住,是為初禪天識住。 〔三、二禪天識住〕,謂厭初禪覺觀動散,因攝在定,澹然澄靜,覺觀即滅,乃發勝定之喜,感報而生色界二禪天,此識即依化生之身而住,是為二禪天識住。(覺觀者,初心在緣曰覺,細心分別曰觀也。) 〔四、三禪天識住〕,謂厭二禪喜心湧動,定不堅固,因攝心諦觀,喜心即謝,泯然入定,綿綿之樂,從內心發,感報而生色界三禪天,此識即依化生之身而住,是為三禪天識住。 〔五、空處天識住〕,謂既得三禪天定,猶厭身色繫縛,乃轉加功力,觀察色身,猶如羅縠,內外通徹,一心念空,無諸色相,感報而生無色界空處天,此識即依空處而住,是為空處天識住。 〔六、識處天識住〕,謂既得空處天定,識緣虛空,定心復散亂,即捨虛空,轉心緣識,心定不動,感報而生無色界識處天,此識即依識處而住,是為識處天識住。 〔七、無所有處天識住〕,謂既得識處天定,此心緣識無量無邊,能壞於定;惟有無心識處,心無依倚,乃為安隱,感報而生無色界無所有處天,此識即依無所有處而住,是為無所有處天識住。 頁數: 出阿毗曇論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術語)【參見: 識住】"
↑운허, "慧解脫(혜해탈)".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慧解脫(혜해탈): ↔구해탈(俱解脫). 아라한의 하나. 번뇌의 더러움이 없는 진지(眞智)로써, 번뇌의 장애를 끊고 얻는 경계."
↑星雲, "慧解脫".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慧解脫: 梵語 prajñā-vimukti,巴利語 paññā-vimutti。指僅由無漏之智慧力斷除煩惱障而得解脫之阿羅漢。乃「俱解脫」之對稱。為阿羅漢之一,七聖之一,九無學之一。所謂俱解脫,指得滅盡定,由慧、定之力,斷除煩惱、解脫二障而得解脫之阿羅漢;而慧解脫則係未得滅盡定,僅以慧之力,斷除煩惱障而得解脫之阿羅漢。二者有五義之不同:(一)就觀而言,慧人修性念處,俱人修共念處。(二)就行而言,慧人修行正道斷惑,俱人則正助兼修。(三)就所依法而言,慧人不習事禪,直緣真理,俱人兼修事禪(事禪分為有漏根本四禪、無漏禪、滅盡定等三種,其中,無漏禪又有觀、練、薰、修等四種,慧人實際上亦修觀禪)。(四)就神變而言,慧人有十四種神變,俱人有十八種神變。(五)就三明八解脫而言,慧人雖有一明、二明,然不具三明,其八解脫亦不全具,俱人則三明八解脫皆具。 又從禪法之用意言,慧解脫稱為壞法,以其不好事用之功德,修不淨觀乃至白骨相觀時,尚執著其白骨或觀白骨燒灰之想。俱解脫稱為不壞法,因其好事用之功德,由白骨眉間,觀想放青、黃、赤、白、地、水、火、風八色光明,以此修練而得神通。〔中阿含卷二十九請請經、沙門二十億經、卷三十行欲經、卷五十一阿濕貝經、長阿含卷十大緣方便經、卷十九世記經、大毘婆沙論卷一○一、俱舍論卷二十五、成實論卷一、法華經玄義卷四、天台四教儀集註卷中〕 p6051"
↑星雲, "出要". 2013년 6월 12일에 확인 "出要: 與出離同義。要,含有願、要道之意,故世多稱「出離之要道」、「出離生死之要法」等語。長阿含卷十三阿摩晝經(大一‧八八上):「欲為穢汙,上漏為患,出要(梵 nissarana)為上,演布清淨。」中阿含卷十九梵天請佛經(大一‧五四七上):「此處出要,此出要更無出要過其上,有勝有妙有最者。」十地經論義記卷七(卍續七一‧二四四下):「出要者,謂果為出,因為要道。」行事鈔卷上一(大四○‧四中):「慕存出要,無染於世。」摩訶止觀卷七(大四六‧九四上):「眠不安席,食不甘哺,如救頭然,(中略)以求出要。」〔中阿含卷二十四大因經、長阿含卷十一阿畭夷經、廣博嚴淨不退轉輪經卷三〕(參閱「出離」1563) p1557"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K.648,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702 / 1738. 제1식주(第一識) "다시 아난아, 7식주(識住)와 2처(處)가 있다. 어떤 것을 7식주라 하는가? 어떤 색이 있는 중생들[有色衆生]은 서로 다른 몸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곧 인간과 욕계천(欲界天)이다. 이것을 제1식주(識住)라 한다."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K.648,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703 / 1738. 제1식주(第一識) ""아난아, 제1식주라는 것은, 어떤 색이 있는 중생들은 서로 다른 몸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곧 인간과 욕계천이다. 만일 어떤 비구가 그 식주(識住)를 알고, 식주의 성취[習]를 알고, 그 멸함을 알고, 그 맛을 알고, 그 근심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식주를 좋아하고 그 식주에 집착하여 머물려고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T01n0026_p0581b15 - T01n0026_p0581b16. 제2식주(第二識住) "復次。阿難。有色眾生若干身.一想。謂梵天初生不夭壽。是謂第二識住。"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K.648,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702-703 / 1738. 제2식주(第二識住) "다시 또 아난아, 어떤 색이 있는 중생들은 서로 다른 몸에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곧 초선천(初禪天)에 태어나 요절하지 않고 사는 범천(梵天)을 말한다. 이것을 제2식주라 한다."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T01n0026_p0581c06 - T01n0026_p0581c11. 제2식주(第二識住) "阿難。第二識住者。有色眾生若干身.一想。謂梵天初生不夭壽。若有比丘知彼識住.知識住習。知滅.知味.知患.知出要如真。阿難。此比丘寧可樂彼識住。計著住彼識住耶。 答曰。不也。"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K.648,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703-704 / 1738. 제2식주(第二識住) ""아난아, 제2식주라는 것은, 어떤 색이 있는 중생들은 서로 다른 몸에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곧 초선천(初禪天)에 태어나 요절하지 않고 오래 사는 범천(梵天)이다. 만일 어떤 비구가 그 식주를 알고, 식주의 성취를 알고, 그 멸함을 알고, 그 맛을 알고, 그 근심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식주를 좋아하고 그 식주에 집착하여 머물려고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T01n0026_p0581b16 - T01n0026_p0581b18. 제3식주(第三識) "復次。阿難。有色眾生一身.若干想。謂晃昱天。是謂第三識住。"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K.648,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703 / 1738. 제3식주(第三識) "다시 아난아, 어떤 색이 있는 중생들은 서로 같은 몸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곧 황욱천(晃昱天)이다. 이것을 제3식주라 한다."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T01n0026_p0581c11 - T01n0026_p0581c15. 제3식주(第三識住) "阿難。第三識住者。有色眾生一身.若干想。謂晃昱天。若有比丘知彼識住.知識住習。知滅.知味.知患.知出要如真。阿難。此比丘寧可樂彼識住。計著住彼識住耶。 答曰。不也。"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K.648,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704 / 1738. 제3식주(第三識住) ""아난아, 제3식주라는 것은, 어떤 색이 있는 중생들은 서로 같은 몸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곧 황욱천(晃昱天)이다. 만일 어떤 비구가 그 식주를 알고, 식주의 성취를 알고, 그 멸함을 알고, 그 맛을 알고, 그 근심을 알고 그것을 벗어날 방법을 사실 그대로 안다면, 아난아, 이 비구는 그래도 그 식주를 좋아하고 그 식주에 집착하여 머물려고 생각하겠느냐?" "아닙니다.""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T01n0026_p0581b18 - T01n0026_p0581b19. 제4식주(第四識住) "復次。阿難。有色眾生一身.一想。謂遍淨天。是謂第四識住。"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K.648,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703 / 1738. 제4식주(第四識住) "또 아난아, 어떤 색이 있는 중생들은 서로 같은 몸에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곧 변정천(遍淨天)이다. 이것을 제4식주라 한다."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T01n0026_p0581b19 - T01n0026_p0581b22. 제5식주(第五識住) "復次。阿難。有無色眾生度一切色想。滅有對想。不念若干想。無量空處。是空處成就遊。謂無量空處天。是謂第五識住。"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K.648,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703 / 1738. 제5식주(第五識住) "다시 아난아, 어떤 색이 없는 중생들은 일체의 색(色)이라는 생각을 벗어나, 대상이 있다는 생각을 멸하여, 약간의 생각도 없어, 무량공처(無量空處)인 이 공처를 성취하여 노니나니, 곧 무량공처천(無量空處天)이다. 이것을 제5식주라 한다." ↑星雲, "度". 2013년 6월 15일에 확인 "度: 渡過之意。指從此處渡經生死迷惑之大海,而到達覺悟之彼岸。出家為覺悟之第一步,故稱出家為「得度」。又梵語 pāramitā,音譯波羅蜜多,意譯度、度彼岸,即從生死此岸到解脫涅槃之彼岸。〔菩薩內習六波羅蜜經、大智度論卷十二〕 p3778"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T01n0026_p0581b22 - T01n0026_p0581b24. 제6식주(第六識住) "復次。阿難。有無色眾生度一切無量空處。無量識處。是識處成就遊。謂無量識處天。是謂第六識住。"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K.648,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703 / 1738. 제6식주(第六識住) "다시 아난아, 어떤 색이 없는 중생들은 일체의 무량공처(無量空處)를 벗어나 무량식처(無量識處)인 이 식처를 성취하여 노니나니, 곧 무량식처천(無量識處天)이다. 이것을 제6식주라 한다."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T01n0026_p0581b24 - T01n0026_p0581b27. 제7식주(第七識住) "復次。阿難。有無色眾生度一切無量識處。無所有處。是無所有處成就遊。謂無所有處天。是謂第七識住。"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K.648,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703 / 1738. 제7식주(第七識住) "다시 아난아, 어떤 색이 없는 중생들은 일체의 무량식처를 벗어나 무소유처(無所有處)인 이 무소유처를 성취하여 노니나니, 곧 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이다. 이것을 제7식주라 한다."
↑佛門網, "無所有". 2013년 6월 15일에 확인 "無所有: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avidyamāna, non-existing; nothing existing, the immaterial.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又叫做無所得,空的別名。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abhāva, nāsti, anupalabdhi; akiṃcana, anilambha, anupalabdha, avastuka, avidyamāna, avidyamānatva, avindat, asaṃvidyamāna, asat, asad-bhāvatā, asad-bhūtatva, asantaka, ākiṃcanya, tucchaka, na vidyate, nāsti kiṃcit, nāstitva, nirābhāsa, nirvastuka, riktaka. 頁數: P2153"
↑星雲, "無所得". 2013년 6월 15일에 확인 "無所得: 梵語 aprāptitva。又作無所有。略稱無得。為「有所得」之對稱。謂體悟無相之真理,內心無所執著,無所分別。反之,執著諸法差別之相,墮入有無邊邪之見,則稱有所得。諸法均由因緣所生,本無自性,以無自性,故無決定相可得,稱為無所得。此即不墮於生滅、常斷、一異、來去等四雙八計之中道正觀。大智度論卷十八(大二五‧一九七中):「諸法實相中,受決定相不可得故,名無所得。」 又菩薩永斷一切生死,出離三界,住於一切智,乃無所得大乘之至極,故菩薩亦稱無所得。北本大般涅槃經卷十七(大一二‧四六四中):「有所得者名生死輪,一切凡夫輪迴生死,故有所見。菩薩永斷一切生死,是故菩薩名無所得。」〔大品般若經卷六、卷二十一、大般若經卷四八九、維摩經卷中、般若波羅蜜多心經、大智度論卷八十四、中觀論疏卷二末〕(參閱「有所得」2433) p5093"
↑星雲, "無所有處".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處: 梵語 ākiñcanyāyatana 或 ākijcanya-āyatana,巴利語 ākiñcañña-āyatana。謂厭患識無邊處,修無所有處定,所感之異熟果;即超越識無邊處定,觀所緣皆無所有,思惟無所有之相,依此行力所生之處。又稱無所有處天。四無色界之第三。無所有處分為二種,即:(一)定,係修證所得之無所有處定。(二)生,乃由彼定所感之異熟果,即無所有處天。與其餘之空無邊處等,同以所繫無覆無記之受想行識四蘊為體。又據大毘婆沙論卷八十四載,此處眾生壽六萬大劫。同論卷一八五載,佛弟子生於九地之最後一地有頂地(即非想非非想地),以該地無聖道,故必依鄰近之無所有處定得阿羅漢果,是以此地為有聖道之最後地。〔中阿含卷二十四大因經、大毘婆沙論卷一三七、俱舍論卷八、品類足論卷七、立世阿毘曇論卷八、集異門足論卷六〕(參閱「四無色定」1772) p5093"
↑佛門網, "無所有處". 2013년 6월 13일에 확인 "無所有處: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超識無邊處,以無所有為意念專注的對象(所緣)所成就的定,另譯作「不用定、不用處、無所有入處、無所有入處界」。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third region in the realm of formlessness.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三十三卷十三頁云:復次從識無邊處,求上進時,離其識外,更求餘境,都無所得。謂諸所有,或色非色相應境性。彼求境界,無所得時,超過近分及以根本識無邊處;發起都無餘境勝解。此則名為於無所有,假想勝解。即於如是假想勝解,多修習故;便能超過無所有處一切近分,乃至加行究竟作意,入彼根本加行究竟果作意定。是故說言:超過一切識無邊處,無少所有無所有處具足安住。 二解 法蘊足論七卷一頁云:復有苾芻,超一切種識無邊處,入無所有無所有處具足住。是名無所有處。超一切識無邊處者:謂彼爾時,於識無邊處想,超越,等超越故;名超一切種識無邊處。入無所有無所有處具足住者:云何無所有處定加行?修何加行,入無所有處定?謂於此定初修業者,先應思惟識無邊處為麤苦障,次應思惟無所有處為靜妙離。餘廣說如空無邊處。 三解 大毗婆沙論八十四卷四頁云:云何無所有處?如契經說:超一切識無邊處,入無所有無所有處具足住。是名無所有處。問:此何故名無所有處?答:此中無我無我所故。問:一切地中,無我我所;何獨此名無所有處?答:無有餘地,能令我執及我所執,羸劣穿薄,勢力減少,如此地者;故此獨名無所有處。復次此地無有真實常恆不變易法,損伏常見,勝諸餘地;故此獨名無所有處。復次此地無有所趣所歸,屋舍室宅,能為救護,摧伏憍慢懈怠放逸,勝諸餘地,故此獨名無所有處。復次此地中無無邊行相。初捨彼相,故此獨名無所有處。尊者世友,作如是說:於此定中,無能所攝行相轉故。如說:非我有處,有時,有所屬物;亦無處,時、物屬我者。故此獨名無所有處。具足住者:謂得獲成就無所有處善四蘊。於得獲成就,說具足住聲。是故說名無所有處。問:佛何故說無所有處,獨名捨耶?答:捨謂聖道。能盡捨故。有聖道地,此最為後;故於此地獨立捨名。尊者世友,作如是說:此地近捨假想勝解無邊行相麤觀解故;獨立捨名。大德說曰:此地棄捨作意功用無邊行相心心所法,無功用住故獨名捨。 四解 品類足論七卷四頁云:無所有處云何?此有二種。一定,二生。此中所有受想行識,是名無所有處。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ākiṃcanyāyatana. 頁數: P2153"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세계는 이해하기 힘들다. 욕계내 다른 세계도 사정이 같다. 그런데 색계 무색계는 더더욱 그렇다.
또는 이미 그런 세계를 경험했더라도 이번 생에 과거에 대해 기억하지 못하면 마찬가지다.
여기서는 글자만 보고 사정을 추리해 이해해야 한다. 처음 한글만 보거나, 한자를 잘못 끊어 읽으면 내용을 오해하기 쉽다.
예를 들어 신일상이식주(身一想異識住) 이런 내용을 신일상 / 이식 주 이렇게 끊어 읽기 쉽다.
몸은 하나의 모습이고, 다른 식으로 머무는 세계다. 이렇게 오해하기 쉽다.
그런데 상은 相이 아니라, 想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다음처럼 끊어 읽어야 한다.
신일 상이 식주(身一/ 想異 / 識住)
신일(身一)이란 표현도 다음처럼 서로 혼동을 일으킬 여지가 있다.
우선 한자의 일(一)이란 표현이 하나를 나타내기도 하고 동일함을 나타내기도 한다.
우선 일(一)을 하나의 표현으로 이해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신일이란 표현은 다음 의미를 나타낸다고 이해할 수도 있다. 몸이 딱 하나다. 그런데 이 하나의 몸에 여러 주체가 같이 있다. 예를 들어 톰과 잭이 몸이 붙어 있는 삼 쌍동이 형태와 비슷하다. 이런 식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일(一)을 동일하다, 같다는 표현으로 이해한다고 하자. 이 경우는 다음과 같이 이해하게 된다. 예를 들어 톰과 잭이 따로 있다. 그러나 그들 몸 모습이 서로 똑같다. 예를 들어 톰과 잭이 일란성쌍동이처럼 모습이 똑같다. 이런 의미를 나타낸다고 이해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어떤 의미인가는 그 세계를 방문해서 살펴야 할 일이다. 경전의 표현만 가지고는 혼동을 일으킬 여지도 있다.
현실에서 다음 경우를 놓고 생각해보자.
현실 상황에서도 한 주체의 몸에는 여러 생명이 같이 살고 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의 몸에 기생충이 얹혀 살고 있을 수 있다. 또 세균이나 바이러스도 몸에 같이 살고 있다. 이들도 다 개별적인 생명이다. 때로는 어떤 하나의 몸에 다른 영혼들이 여럿이 붙어 살수도 있다. 이른바 빙의라고 하는 현상이 이와 관련된다. 이들 모습을 자신이 하나하나 직접 보지는 못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최소한 자신의 몸에 기생충 세균 바이러스 등이 같이 살고 있다는 사정은 오늘날 생물학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신일, 상이, 식주 이 표현이 어떤 의미를 가리키는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해볼 수 있다.
단순히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다음 처럼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세계는 각 주체들의 모습이 다 똑같다. 예를 들어 교복을 같이 입고 다니는 학생들처럼 그 모습 외관이 다 같다. 그런데 각각의 생각은 다 다르다. 이런 의미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상일(想一) 이란 표현도 마찬가지로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
우선 주체는 여럿이다. 또는 하나일 수 있다. 그런데 여하튼 생각을 모두 하나의 머리, 하나의 마음으로 통일적으로 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그런데 다음처럼 달리 이해할 수도 있다.
우선 각 주체가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 생각 내용이 서로 같다. 이런 정도의 의미로 이해할 수도 있다.
이것도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다음처럼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사복을 입고 다 제각각 모습이 다른 경우도 있다. 그런데 다시 교복을 입고 모습이 다 똑같은 형태로 다닐 경우도 있다.
그런데 처음에는 자신들이 한 학교 학생이라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 신이, 상일, 식주 ]
그런데 나중에는 사념청정의 상태가 되어서 다 같은 생각을 갖는 상태일 수 있다. [ 신일, 상일, 식주 ]
이런 의미를 나타낸다고 이해할 수 있다.
여하튼 이런 내용의 정확한 확인은 경전 표현만 가지고 추리하기는 힘들다. 자신이 직접 가보지 않고 경험하지 않는 세계를 글만 가지고 이해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결국 경전에서 제시된 방안을 통해 정려 수행을 해서 직접 경험해 살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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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sp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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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pablo-picasso https://en.wikipedia.org/wiki/Pablo_Picasso Title : las-meninas-velazquez-1957-3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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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Three Vajras [san-chn]
satata-samitam 常, 恆, 恆常, 恆常無間, 無間無缺 [san-eng]
calayatāṃ $ 범어 of all ceats [pali-chn]
paṭivedha 達, 達 [pal-eng] [Eng-Ch-Eng]
enlightenment 菩提,覺悟 [Muller-jpn-Eng]
下蠟 ゲロウ inferior candles [Glossary_of_Buddhism-Eng]
TEN MYSTERIOUS GATES☞ Syn: Flower Bank Mysterious Gates; Ten Esoteric Doors; Ten Mysteries; Ten Profound Propositions. Avatamsaka Sutra: “Ten aspects of the interrelationship of all phenomena, as seen from the enlightened point of view. To explain such relationship and harmony, the [Avatamsaka] school advances the Ten Profound Propositions (Ten Mysterious Gates): 1) All things are co-existent, corresponding to one another. 2) The intension and extension of one thing involve those of others without any obstacle. 3) The One and the Many are mutually inclusive. 4) All things are identical with one another. 5) The hidden and the manifested mutually perfect each other. 6) All minute and abstruse things mutually penetrate one another. 7) All things reflect one another. 8) Truth is manifested in facts and facts are the source of Enlightenment. 9) The past, present and future are inter-penetrating. 10) All things are manifestations and transformations of the mind.’ (Vergilius Ferm.)” Editor / Tam: 349 #0971
49 만약 어떤 선남자나 선여인이 이 다라니를 외우고 지니면서 강이나 바다에서 목욕하는 경우, 그 속에 있는 중생들이 이 사람이 목욕한 물이 몸에 닿게 되면 일체 악업과 큰 죄가 다 녹고 곧 다른 정토에 옮겨 태어나 연꽃에 화생하며 다시는 태의 몸이나 내지 습기와 알로 낳는 몸을 받지 않거늘 하물며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는 자이겠는가. ● 나라근지 那囉謹墀<四十九> na ra kin di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극락세계의 한 겁은 금강견불(金剛堅佛)이 계시는 가사당(袈裟幢)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요, 가사당 세계의 한 겁은 선승광명연화개부불(善勝光明蓮華開敷佛)이 계시는 불퇴전음성륜(不退轉音聲輪) 세계의 하루 낮 하룻 밤이요, 불퇴전음성륜 세계의 한 겁은 법당불(法幢佛)이 계시는 이구(離垢)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요, 이구 세계의 한 겁은 사자불이 계시는 선등(善燈)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요,
선등 세계의 한 겁은 광명장불(光明藏佛)이 계시는 묘광명(妙光明)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요, 묘광명 세계의 한 겁은 법광명연화개부불(法光明蓮華開敷佛)이 계시는 난초과(難超過)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요, 난초과 세계의 한 겁은 일체신통광명불(一體神通光明佛)이 계시는 장엄혜(莊嚴慧)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요, 장엄혜 세계의 한 겁은 월지불(月智佛)이 계시는 경광명(鏡光明) 세계의 하루 낮 하룻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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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식주,七識住,sattaviññāṇa-ṭṭhitiyo,saptavijñāna-sthitayaḥ,영어seven abodes or stages of perception or consciousness,신이상이식주身異想異識住,신이상이여인일분천身異想異如人一分天,인천식주人天識住,제2식주第二識住,신이상일식주身異想一識住,신이상일여범중천위겁초기身異想一如梵衆天謂劫初起,초선천식주初禪天識住,제3식주第三識住,신일상이식주身一想異識住,신일상이여극광정천身一想異如極光淨天,2선천식주二禪天識住,제4식주第四識住,신일상일식주身一想一識住,신일상일여변정천身一想一如遍淨天,제5식주공무변처식주,제6식주식무변처식주,제7식주무소유처식주,제1처무상천,제2처비상비비상처천,제2처비상비비상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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