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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5-06-21_불설제석소문경-K1252-0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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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5-06-21_불설제석소문경-K1252-001

선현 2021. 6. 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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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제석소문경』
K1252
T0015

제석소문경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불설제석소문경』 ♣1252-001♧





제석소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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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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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6_111056_can_Ab35 화순 영구산 운주사

❋❋본문 ◎[개별논의]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佛說帝釋所問經
K1252

○ [pt op tr]




『불설제석소문경』 ♣1252-001♧






◎◎[개별논의] ❋본문


● 친절함, 사랑, 희망의 2 중성

『불설제석소문경』에서 다음과 같이 내용을 제시한다.

▸ 부처님께서 제석에게 말씀하셨다.
“허망한 것이 원인이 되며 허망으로 좇아 모이며,
허망으로 말미암아 생겨나며 허망에 의하여 반연하느니라.
허망한 까닭으로 의혹이 있기 때문에 욕심낼 바가 있고,
욕심으로 인하여 원망함과 친절함이 있게 되고,
원망함과 친절함으로 말미암아 결국 미움과 사랑이 있게 되며,
미워하고 사랑하므로
칼을 잡고 서로 겨누며 소송하고 다투며 아첨하고 꾸며대어
말이 진실치 못하나니,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죄업의 좋지 못한 법을 일으키느니라.
이로 말미암아 많은 고통의 무더기가 쌓이게 되는 것이니라.◂



...

▸ 만일 비구가 허망한 법을 없애려 하면
마땅히 세 가지 법을 끊고 세 가지 법을 실행해야 하느니라.
첫째는 의혹이요
둘째는 희망이요
셋째는 뜻 없는 말이니라. ◂



...
『불설제석소문경』 ♣1252-001♧

생사현실에서 친절함, 사랑, 희망 등은 긍정적인 내용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경전에서는 이것이 곧 생사현실에서 많은 고통의 무더기가 쌓이게 되는 근본원인이라고 제시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의아하게 여길 수 있다.
그래서 다음처럼 생각하게 된다.
희망은 좋은 것이 아닌가.
희망이 없으면 매일 의욕도 없이 우울하고 침울하게 보낼 것 아닌가.
그리고 살아가는데 친절한 것이 무슨 문제인가.
그리고 다른 이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좋은 것 아닌가.
이렇게 단순히 생각한다.

그런데 희망은 아귀의 특징이다.
아귀가 고통을 받는 과정도 희망을 갖고 탐욕을 많이 갖기 때문이다.
아귀는 배고픈 귀신을 뜻한다.
배가 고파 힘들지만, 음식을 구하는 희망을 갖고 임한다.
그래서 평소 그 희망이 성취될 때까지 갈구하면서 갈증을 겪는다.
희망이 성취되지 않는한 마음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그러다가 음식을 구해 먹게 되면 그로 인해 목이 타는 듯한 고통을 겪는다.

그래서 망집에 바탕한 소원을 남김없이 제거하는 것이 수행의 기본이다.
그러나 수행자가 그로 인해 의욕없이 매일 침울하게 보내게 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기본적으로 옷 세벌 한끼 식사로 생계가 해결되는 한 소욕지족의 상태로 만족한 가운데
수행자는 이후 무원무작해탈 삼매를 닦는다.
그래서 망집에 바탕한 부질없는 소원을 남김없이 제거한다.
그리고 이후 중생제도를 원하는 수행자는 다시 생사현실에 임할 때
자비의 마음으로 임한다.
이 경우 수행자는 소원을 4홍서원의 형태로 바꾸어 생사현실에 임하게 된다.

중생의 소원이 무량하듯, 수행자의 서원도 함께 무량하다.
수행자가 평소 무료하거나 한가할 겨를이 없는 사정이기도 하다.

사랑이나 친절도 깊게 생각할 점이 많다.
이미 인과관계상 이것이 생사고통을 낳게 하는 과정을 경전에서 제시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런 제시에 각 경우마다 비약이 있다고 여길 수도 있다.
그런데 현실에서 생사고통을 겪는 상황을 놓고 원인을 살피면 대부분 그 사정이
위와 같음을 보게 된다.
어떤 유명한 이들이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다는 소식을 든는다.
그런데 한참지나, 이혼하거나 자살을 한다는 소식을 다시 듣기도 한다.
그 과정을 살피면 결국 마찬가지 사정임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사랑의 의미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 어떤 이들이 한우사랑이란 구호를 외치는 경우를 보았다.
이는 현실에서 대부분 사랑이란 단어를 이렇게 이해함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자신이 한우를 사랑하면 할수록 한우는 고통을 더 많이 겪게 된다.

이것은 강도강간범이 여인을 사랑하고 여인의 재산을 사랑한다는 말과 같다.
이런 사랑이 최소한 애완견사랑 정도라도 올라가려면 한참 걸린다.
애완견 사랑은 적어도 그 애완견이라도 그 상태가 조금 더 편해지고 좋아진다.
그래서 앞 경우보다는 조금 낫다.

그런데 공원에서 개나 고양이를 사랑한다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그래서 왜 그렇게 되는가를 또 생각해야 한다.
알고보면, 개나 고양이를 사랑하기에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는 관계가 있다.

현실에서 그나마 바람직한 형태는 어질고 현명한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 사회 악은 바로 이런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 자세에서 비롯된다.
어머니가 자신만 집착하지 않고 자식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는 면만 보면 긍정적이다.
그런데 그 어머니들이 하나같이 자신의 자식에게만 그런 자세로 임한다.
그리고 다른 이나 다른 이 자식에게는 냉정하다.
그런 사정 대문에서 현실에서 대단한 악을 행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런 사례는 현실을 지켜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런데 현실에서 부모들이 하나같이 이런 자세로 임한다.
그리고 그것이 사랑의 좋은 점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밖에서 보면 그것이 하나같이 감옥에 가야 할 원인임을 쉽게 보게 된다.
이런 모습은 거의 일반적이다.
그런데 특히 좋은 지위를 얻기 위해 교육받고 경쟁하고 학교에 진학하는 과정에서
그 모습이 심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부모들의 교육열이 치열하다.
이것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 부작용도 대단히 심하다.
그리고 그런 사건들이 수없이 반복되고 세간에 회자된다.

그런데 이를 자신 입장에서 보면 숭고하고 헌신적인 사랑이고 자식에 대한 애정의 노력이다.
그러나 다른 입장에서 보면 이는 하나같이 사회적으로는 큰 범죄라고까지 보게 된다.
그래서 부모마다 어쩔 수 없다고 여기지 말고 이 측면을 먼저 잘 이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같은 잘못을 반복하게 된다.

결국 사랑이 온 생명에 대하여 그 범위를 닫지 않고,
차별없고 제한없이 좋음을 주고 끝내 가장 좋은 상태로 이끌고자 하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

사랑이 아무리 범위가 넓어도 그 범위가 닫히면 같은 문제가 된다.
히틀러의 아리안 인종에 대한 사랑은 결국 유대인과 집시의 대량학살을 일으키는 배경이 된다.
그 범위 밖에서 보면 오히려 처음 단순히 강간범이 여자를 좋아한다는 해악보다 훨씬
그 해악이 넓고 크다.
그러나 이 해악의 특성은 각 경우마다 공통한다.
한우사랑, - 애완견사랑 - ....-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사랑 -.... 민족 사랑 - 인종 사랑 --
이런 형태가 알고보면 그 범위 밖으로 점점 해악이 강해지는 측면을 볼 수 있다.

인류사랑을 외치는 경우도 그 범위가 닫히면 서로간에 테러를 일삼는 형태가 나타난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악마로 여기면서 대립한다.

원래 인류를 사랑한다는 뜻은 좋다.
그런데 그것이 인류'만' 사랑한다고 하면 역시 문제가 된다.
모든 생명을 제한없이 사랑한다. 그래서 가장 좋은 상태로 이끌고자 한다.
그런데 먼저 인류를 우선하겠다. 그 정도만 되어도 좋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형태는
온 생명을 제한없고 차별없이 사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것이 결국 자비의 정신을 갖고 생사현실에 임하는 것이다.

그래서 왜 다른 이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이 생사고통을 무더기로 만들고
그 안에 자신이 깔려 고통받게 하는 일인가를 먼저 깊게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친절도 그 사정이 마찬가지다.
그런데 현실에서 친절함을 좋은 덕목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이 친절이 오히려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보통 어떤 이가 다른 이에게 특별히 친절하게 대하면, 상대는 엉뚱한 오해를 하게 된다.
어떤 다른 저의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일단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대부분 상품판매를 위해 그렇게 행한 것임을 알고 씁슬하게 되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이 아닌 경우에는 다시 상대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엉뚱하게 오해하기도 한다.
또 그런 바탕에서 엉뚱하게 엉뚱한 기대를 갖고 대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그 기대가 성취되지 않으면 그 기대한 정도에 비례해 원망과 미움을 갖게 되기도 한다.
그런데 그 가운데 그나마 좋은 경우가 그 친절로 인해 서로 사랑하는 관계가 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이 앞에서 본 것과 같이 닫힌 범위의 사랑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사정으로 앞에서 제시한 형태의 부작용을 모두 일으켜 갖게도 된다.
그래서 결국 문제가 된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벗어나려면, 결국 같은 방식으로 임해야 한다.
널리 온 생명을 차별하지 않고 제한없이, 평등하게 존중하면서
좋음을 널리 공평하게 베푸는 자세로 생사현실에 임해야 한다.


















★1★





◆vjtj7680

◈Lab value 불기256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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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구체적인 경우마다 달리 취하는 대치적 수행방안

지금까지 탐욕, 분노, 어리석음, 만심, 의심에 대한 수행방안을
살펴왔다.

본래 탐욕에는 부정관을 사용하고
분노에는 자비관을 사용한다.
어리석음에는 인연관을 사용한다.
이런 방안은 그 대상에 따라 각기 다른 방안을 사용함을 의미한다.

현실에서 불을 끄려면 물을 사용한다.
어디론가 가려면 자동차나 자전거, 기차를 이용한다.
즉 구체적인 경우마다 취해 사용하는 방편이 다 다르다.
그리고 각 방편의 가치는 이를 통해 성취하려는 목표상태에 의해 달라진다.

그래서 같은 물 하나가 경우마다 다 다른 가치를 갖는다.
아귀에게는 물은 타는 불처럼 여겨지게 된다.
사막에 있는 이에게는 물은 금보다 소중하게 여겨지게 된다.
일반인에게는 그냥 물은 물일 뿐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 예를 들어 원효대사와 같은 경우는
해골물마저도 깨달음을 가져다 준 법수가 된다.

그래서 이런 내용을 일전에 살핀 바 있다.
수행자는 자신이 생사고통을 벗어나고 다른 중생을 제도함에
이런 사정을 먼저 잘 파악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각 경우가 다 사정이 다르다.
그래서 각 경우마다 다른 방편을 찾자면 무량함에 빠지게 된다.
중생제도를 위해 수행자가 무량행문을 닦아 나가야 하는 사정이기도 하다.
또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신부터 안인을 잘 성취해야 한다.
그래서 생사현실의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평안하게 참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야 무생법인을 증득하고 불퇴전위에 이르러 수준 높은 수행자가 된다.
중생제도를 위해 무량한 방편지혜를 취득해 실천하는 무량행문은 그 이후부터 문제된다.

그 이전에는 먼저 기본적이고 원칙적인 수행 내용을 잘 성취해야 한다.
본래 모든 경우에 원칙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수행방안이 이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중생이 처한 구체적 상황이 다 제각각 다르다.
그런 경우 보충적으로 방편지혜를 사용하게 된다.

이 경우에도 선교방편이 우선되어야 한다.
자신부터 안인의 성취가 이뤄지지 않으면 방편을 잘못 취하면 곤란하다.
어떤 방편을 취하면 생사현실내 연기관계에 의해 자신이 장래 그 과보를 되돌려 받게 된다.
이는 물리의 법칙과 같다.
하나하나 실답지 않지만, 그 내용이 연기관계에 따라 나타난다.
그래서 수행자라도 한번 업을 행하면 그에 따른 과보를 무량겁에 걸쳐 받게 된다.

그래서 자신부터 안인의 성취가 되어야 무량행문을 닦아 나갈 수 있다.
그전에는 단순히 다라니 삼매에 의존해야 한다.
이는 부처님의 가피와 통제하에 구체적 방편을 사용함을 의미한다.

자신이 안인을 성취하지 않고 무생법인을 증득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자.
그리고 표준적이고 원칙적인 방안을 우선 실천하지 않는다고 하자.
그리고 방편에서도 선교방편을 우선 취하지 않는다고 하자.
심지어 악취공견에 바탕해 아무렇게 함부로 생사현실에 임한다고 하자.
그렇게 되면 우선 그 수행자가 상대한 상대가 먼저 생사고통을 겪게 된다.
그리고 이로 인해 그 수행자 자신부터 생사고통에 묶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생사현실에서 다른 중생을 널리 제도할 수도 없게 된다.
이런 경우 단순히 지옥에 처한 공수행자로 시종 일관하게 된다.
그래서 늘 수행자는 표준적 일반원칙 - 그리고 선교방편을 우선해야 한다.
그것은 설령 자신이 안인을 성취하고 무생법인을 증득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행하지 않으면 생사현실에 임해 수행자가 수행하는 의미 자체가 없게 된다.



● 사찰 탐방 계획

며칠 후면 숙왕화님이 제 2 차 수술을 하게 된다.
그런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병원을 환자외 방문할 수 없다.
어떻게 해줄 수 있는 일도 없다.
공교롭게 또 다른 연구원분까지 비슷한 수술을 거의 같은 시기에 하였었다.


그런데 현재 본인 상태도 여러가지로 좋지 않다.
최근에는 눈까지도 안 좋아졌다.


그런 가운데 현재 경전 연구가 밀려 있다.


그런데 연구원들이 이런 저런 사정으로 사라져서 연구실이 텅 빈 상태가 되어 버렸다.




가끔 나타나던 인턴연구원들도 이제는 거의 보기 힘들게 되었다.
그래서 마음이 외롭게 되어 버렸다.


어차피 생노병사는 홀로 외롭게 겪을 수 밖에 없다.
자신이 아프다고 대신 아파줄 사람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그래도 누군가 병이 들면 옆에서 조금 병 문안이나 간병도 하면 도움이 될 수는 있다.
그런데 요즘 상황이 코로나로 이상해져서, 그런 것도 곤란하게 되어 버렸다.


숙왕화님이 없게 되면, 사실 연구원 활동이 곤란해지게 된다.


그래서 일단 경전 연구를 뒤로 미루고
일단 숙왕화님 건강회복을 기원하면서
몇 주 또는 몇 달간 전국 사찰이나 돌아다녀볼까 하는 생각을 갑자기 해보게 된다.


그러나 수행자가 연구원들 몇분이 아프다고 해서, 연구원 분만 쾌차하라는 기도를 하기는 곤란하다.
그래서 온 생명 건강과 질병쾌유 및 보리 증득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면서
전국사찰 탐방을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데 또 너무 극단적으로 온 세상에 질병이 일체 없게 되기를 기원하면 곤란하다.


현재 사람들 질병치유로 인해 활동하는 인력이 대단히 많다.
이 분야는 거의 역사이래, 전통적으로 불황을 모르는 직업 분야이기도 하다.
그런데 질병이나 사고가 완전히 없어지면 이 분야에 종사자들이 거꾸로 실직 상태가 된다.
어떤 기원을 할 때는 그 기원이 초래하는 부작용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자신 입장에서 좋다고 갑자기 다른 사람을 곤경에 처하게 하면 당연히 문제가 된다.


그래서 가능하면 모든 사람들이 병에 걸려도
감기 정도를 한 1 주일 정도 앓고
그 기간에 가까운 사람도 한번 만나보고
그러다가 안락하게 생사 시공간 여행을 떠나는 방안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보리를 깨닫고 수행에 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래야 근본적으로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
생사현실에서 생사 즉 니르바나의 상태로 모두 여여하게 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기원 내용 자체를 위와 같이 일단 정해보게 된다.


그러나 사찰 탐방을 장기적으로 다니려면, 일단 mun 님과 상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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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ed--불설제석소문경_K1252_T0015.txt ☞제석소문경
sfd8--불교단상_2565_06.txt ☞◆vjtj7680
불기256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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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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