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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불교_대승불교_종교적진리와실천

불기2565-06-23_대방등대집경-k0056-025

선현 2021. 6. 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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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등대집경』
K0056
T0397

제25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방등대집경』 ♣0056-025♧





제25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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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별논의]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大方等大集經卷第二十五
K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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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등대집경』 ♣0056-025♧






◎◎[개별논의] ❋본문


● 수행덕목 가운데 하나라도 빠지면 안 되는 보리의 완성






★1★





◆vsvj8533

◈Lab value 불기2565/06/23


○ 2019_1105_162233_nik_fix.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enoir paul-berard-1880



○ 2020_0606_141720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Théophile_Alexandre_Steinlen_-_Cocorico_-_Google_Art_Project



♥시마네 대학(島根大学)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Description English: Matsue Castle in Matsue, Shimane prefecture, Japan 日本語: 松江城, 島根県松江市 Date 20 July 2008 Source Own work Author 663highland
출처관련링크



Description The outer shrine of ja:出雲大社(en:Izumo Taisha) Date 29 December 2005 Source Miya.m's photo Author Miya.m 
출처관련링크
Luis Mariano - Paris Te Amo


♥단상♥ 대장경 및 불교를 쉽고 재미있게 연구해가는 방안

일정한 계기를 통해 대장경 연구를 한다고 하자.
그 분량이 1 생을 다 들여도 채우지 못할 만큼 많다.

그래서 지치게 되기 쉽다.
그러나 연구하는 입장에서는 거의 하루 종일 연구를 한다고 여긴다.
심지어 잠자면서 꿈을 꿔도 그런 주제로 꿈을 꾸는 것을 경험한다.

요즘은 처음 그런 진리를 어떻게 획득하게 되는가를 연구 중이다.
일반인은 경전을 보아서 얻는다.
그런데 처음 그런 가르침을 베푼 입장에서는 또 어떤가를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진리를 획득하는 방안으로 인명론 분야에서 많이 논의된다.
그리고 그 방안으로 현량과 비량을 든다.

그런데 불교 대장경에 담긴 진리는 이와 조금 성격이 다르다.

우선 경전에 담긴 가르침을 듣거나 봐야 한다.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내용이 드물다.
그래서 여기에는 그런 내용을 일단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서 믿음으로 다른 이가 해주는 말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것은 성언량이라고 칭한다.

비량으로 얻을 수 있는 진리는 사실은 드물다.
현량은 더더욱 엉터리다.
그래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은 경전에서 비유를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비유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

한편, 부처님이 궁극적으로 알려주고자하는 내용은 승의제다.
이 승의제는 곧바로 얻기 힘들다.
그것을 얻어낼 방편으로 세속제가 사용된다.

이런 세속제가 시설되어야 이를 통해 승의제를 이해하게 된다.


이 사정을 비유로 설명해보자.

꿈을 꾸고 있다.
그런데 어떤 이가 꿈 속에서 꿈밖의 상황을 알고자 한다고 하자.
그러면 꿈을 깨어나면 될 것이다.
그러면 이제 침대가 놓인 상황을 살필 수 있다.

꿈은 그렇다.

생사현실도 이런 상황에 많이 비유된다.
즉 생사현실은 꿈과 성격이 같다.

그런데 생사현실에 처해 있으면서 생사현실 밖의 상황을 파악하려 한다고 하자.
즉 마음 밖에 본래 있다고 할 실재 내용을 파악하려 한다고 하자.

이 경우는 위 방안이 적용되지 않는다.

꿈을 꾸다 깨어 침대를 보는 것처럼 생사현실에서 완전히 벗어나오려 한다고 하자.

그런데 이 경우는 위와 상황이 다르다.
우선 수행을 통해 회신 멸지의 상태에 이르러,
마음에서 마음안 현실 내용을 다 비운다고 하자.
그렇다고 해서 그 마음이 마음 밖 내용을 얻게 되는 것이 아니다.

한편 마음이 끝내 마음 자신을 직접 보거나 만질 수 없다.

그래서 이 상황이 바꿔지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마음 밖 사정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 된다.

결국 회신멸지의 상태를 몇백번을 반복해도
꿈을 깨는 것처럼 현실 밖의 내용을 얻어낼 길이 없다.

이 사정을 3 세 제불 불가득, 필경리, 이런 형태로 표현하게 된다.
설령 부처님이라고 해도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 부처님을 모두 동원해도
이 문제는 마찬가지라는 의미다.
그래서 끝내 문제되는 그 내용을 얻지 못하고 또 끝내 떠나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 사정을 이해하려면 다른 방안을 사용해야 한다.
한편, 그런 실상에 대한 깨달음이 중요한 영역은 바로 생사현실 안이다.

본 바탕은 본 바탕을 직접 알지 못한다.
본 바탕은 또 어떤 문제나 고통을 호소한 적이 없다.
그래서 본 바탕의 측면에서는 무언가 수행을 해야 한다고 요청한 적도 없다.

그런데 이런 본 바탕의 사정을 이해하는 것이 생사현실안에서 필요하다.
왜냐하면 생사현실 안에서 겪는 생사고통 문제를 이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사현실 밖의 본 바탕 사정을 이해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본 바탕 사정을 생사현실 안에서 이해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그런데 그 방안은 결국 생사현실에서 얻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앞과 같은 사정으로 마땅한 방안이 없게 된다.


그런데 이 과정이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일단 세간에서 옳다고 할 세제 내용부터 확립해야 한다.
물론 승의제 입장에서 볼 때는 이들 내용은 하나같이 엉터리다.
그렇지만, 승의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런 내용을 먼저 확립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승의제를 이론상 이해해야 한다.

이는 커피 맛을 백과사전을 이해하는 경우와 비슷하게 된다.

아무리 백과사전 글자를 읽고 또 읽어도 이를 통해 커피맛을 직접 맛보기는 힘들다.
그래도 그렇게 읽으면 약간은 비슷한 상태가 된다.
이런 뜻이다.

다만 그렇게 이해한 내용이 커피맛 그 자체라고만 착각하지만 않으면 된다.


문제는 이 과정이 상당히 복잡하고 어렵다.

처음 세속에서 옳다고 확립한 내용이 있다고 하자.
이것이 세속제다.
그런데 이를 통해 승의제를 얻고자 하는 과정에서는 이들 내용이 하나같이 엉터리고 희론인 사정을 다시 이해해야 한다.

1 + 1 은 2 라거나 명백해 보이는 추론 법칙이나, 인과법칙도 마찬가지다.
언어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눈을 뜨고 대할 때 얻는 어떤 것의 모습이나 성품조차도 마찬가지다.
그런 것들 일체가 엉터리인 그 사정을 세속제를 통해서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간단한 것은 아니다.

세속에서 주장되는 수많은 엉터리 주장을 하나하나 살피고 그 문제점을 파악해야 한다.
처음에는 그럴 듯하다고 여긴 내용이 왜 엉터리인가를 그 내용을 통해 거꾸로 잘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노력을 통해 반사적으로 본 바탕 내용을 대강 이론상 이해하는 상태가 될 수 있다.

그렇다고 본 바탕을 직접 얻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이 어느 경우에나 문제되는 본 바탕을 떠나 있는 경우도 또 없다.
그런 이상한 주제를 놓고 잘 살펴나가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 이 부분에서 골치를 아파하게 된다.
잘 이해 안되는 내용을 수없이 경전에서 반복하는 것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그래서 다시, 이런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해나갈 방안을 추가로 연구해야 한다.

지금 생각해보는 것은 일단 사찰 곳곳을 탐방하면서, 조금씩 그 파편을 대하는 방안도 생각할 수 있다.

템플 스테이 까지는 아니어도, 템플뷰 훈련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본래는 문, 사, 수 이런 내용이 수행에서 강조된다.
신, 해, 행, 증도 강조된다.
진리를 깨닫고 실천하려면
사찰에 가서 대웅전 문을 붙들고 문을 사수해야 하는데
여기에 들어가려면 신도증도 필요하지만, 신해행증이라는 신분증도 함께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는 불교내 전문 용어로 3 혜, 4 분, 이렇게도 표현한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6/2565-06-23-k0056-025.html#8533
sfed--대방등대집경_K0056_T0397.txt ☞제25권
sfd8--불교단상_2565_06.txt ☞◆vsvj8533
불기2565-06-23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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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즉(異時卽). “즉(卽)”이란 자가 동시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동시즉이라 한다. 이를테면 “빛이 오면 어둠이 사라진다”고 할 때, 시간의 간격이 없이 오는 것을 나타내는 경우에 쓴다.

답 후보
● 동시즉(同時卽)
득탈(得脫)
등류상속(等流相續)
등지(等至)
라찰녀(羅刹女)

로가야타(路迦耶陀)
리그베다(梨俱吠陀)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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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등대집경_K0056_T0397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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