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최상

불기2565-04-24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4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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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5-04-24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430

선현 2021. 4. 24. 10:05



®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43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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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제[있는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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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430♧





제430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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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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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6_091737_nik_exc 화순 영구산 운주사


❋❋본문 ◎[개별논의]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四百三十
K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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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430♧






◎◎[개별논의] ❋본문


● 현실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반야바라밀다를 닦는 것인가.

『대반야바라밀다경』에 다음 구절이 나온다.

▸ 보살승(菩薩乘)이나 독각승(獨角乘)이나 성문승(聲聞乘)이나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모두 반야바라밀다를 부지런히 닦고 배우며,
한량없이 많은 종류의 높고 미묘한 꽃타래와 내지 등불로써
공양ㆍ공경ㆍ존중ㆍ찬탄해야 할 것이니라.”◂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430♧

이 구절을 보면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워야 한다.
그리고 꽃 내지 등불로써 공양 공경 존중 찬탄해야 한다고 제시된다.


그런데 도대체 무엇이 반야바라밀다이길레 이렇게 해야 하는가.


여하튼 수행자는 반야바라밀다나 경전에 꽃 내지 등불로써
공양 공경 존중 찬탄해야 한다는 내용을 반복해 대하게 된다.


여기서 꽃 내지 등불이라고 표현된 부분에 주의해야 한다.


학교에 철수와 영희를 포함해 700 여명이 다닌다고 하자.
이런 경우 철수 내지 영희라고 표현한다.
내지가 그런 의미를 담는다.


그래서 그 안에 생략된 것들을 많이 찾아내야 한다.
꽃과 등불은 그런 것들을 대표하는 특성을 갖는다.


일단 아름답다. 구하기 힘들다. 희소하다. 향이 좋다.
효용이 좋다. 대하면 즐거움을 느낀다. .... 등등이다.


일전에 보물을 정의한 적이 있다.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그런데 그 정체는 잘 모르지만,
그것이 보물에서 기대하는 여러 좋음을 주는 것이면 보물이다.
이렇게 정의했다.


어떤 것이 그 정체는 잘 모른다.
그런데 그것만 대하면
만족, 즐거움, 기쁨, 재미, 웃음, 보람, 아름다움, 가치, 평온, 안정, 무량한 선한 희망, 의욕,
이런 것을 가져다 준다고 하자.
그러면 그것이 보물이다.




그런데 반대의 경우가 있다.
시장에서는 대단히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다.
그런데 그것만 대하면
불만, 불쾌, 짜증, 분노, 죄책감, 무가치, 불안, 초조, 긴장, 권태, 무료함, 두려움, 공포, 경악...
그리고 아집에 바탕해 자신의 분노와 탐욕의 성취를 위한 사악한 욕망,
이런 것을 가져다 준다고 하자.
그러면 정반대가 된다.


그래서 각 경우 무엇들이 각기 이것을 가져다 주는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


어떤 이가 자신에게 대단히 소중한 것을 들고와 선물했다고 하자.
그런데 그것을 받은 이들이 모두 공포에 떨고 불안해 했다고 하자.
그러면 문제다.
예를 들어 자신의 소중한 눈을 직접 뽑아내서 피가 묻어 있는 눈을 주었다고 하자.
그런 경우가 그런 경우에 해당할 수 있다.


경전에서 공양, 공경, 존중, 찬탄이란 표현이 반복된다.
수행자가 평소 수행과정에서 행할 중요한 항목이다.
그래서 양, 경, 존, 찬 이렇게 외우고 다니게 된다.
평소 그런 것을 찾아서 해야 하고 그 품목을 또 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구체적인 경우에 보물에 해당하는 것을 찾아내
그것을 가치 있는 부분에 공양해야 하기 때문이다.


찬탄을 하려면 또 평소 짧게 아름다운 시를 짓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그래서 이미 제시된 내용도 자주 대해서 외우기도 해야 한다.
쉽지 않다.







○ 반야 바라밀다는 무엇인가.


이 문제를 이렇게 생각해보자.
현실에서 수많은 중생이 생사고통을 겪는다.
그런데 무언가가 그런 생사고통을 벗어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반대로 무량겁에 걸쳐 무량한 복덕과 지혜를 가져다 준다고 하자.


그것이 무언가가 문제다.
그것이 반야바라밀다다.


왜 그런가.


현실 사정을 살펴보자.


어떤 이가 눈을 떠서 걸어다닌다.
앞에 좋은 꽃이 보인다.
그래서 손을 뻗쳐 꽃을 잡아서 향기를 맡는다고 하자.


바로 이 상황이 문제다.


이 상황에서 거의 대부분 자신이 대한 그 꽃이
손이 붙잡은 외부대상인 것으로 잘못 여긴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촉감을 느낀다고 하자.
그러면 그 촉감을 얻게 한 외부대상도 바로 그 꽃이라고 잘못 여긴다.
또 이 상황에서 그런 촉감을 얻게 한 감관은 그런 손에 들어 있다고 잘못 여긴다.


또 마찬가지로 자신의 눈이 대한 외부대상도 바로 그런 부분이라고 여긴다.
더욱이 그가 대하는 그런 일정부분이 바로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꽃이라고 여긴다.
예를 들어 그 상황에서 꽃이 어디 있는가라고 묻는다고 하자.
그러면 그는 손으로 그가 꽃이라고 여기는 그 부분을 가리키게 된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자신에 대해서도 적용된다.
그 상황에서 그 자신은 무엇인가라고 스스로 묻는다고 하자.
이 경우 앞과 마찬가지로 일정부분을 스스로 자신이라고 여기며 가리키게 된다.


이 경우 앞에 서술한 내용이 모두 공통된다.
그리고 한 주체가 현실에서 행하는 일체 내용은 모두 이 부분에 바탕한다.


자신, 자신의 신체, 자신의 생명, 자신의 물건, 자신의 재산. 자신의 가족...
이런 것이 한 주체가 삶을 영위해가는 주된 주제이자 테마다.


그리고 이것이 현실에서 망상에 바탕해 상을 취해 임하는 현상이다.
그리고 바로 이처럼 현실에서 임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다.


물론 이 자체만 놓고 보면 큰 문제가 없다.
현실에서 잘못되고 엉터리인 생각을 한없이 한다고 하자.
그렇다해도 그것만으로 당장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 것처럼 여겨진다.
그리고 위에 기술한 내용 대부분은 오히려 대단히 옳은 판단인 것처럼 잘못 여겨진다.


그런데 어떤 주체가 생사현실에서 생사고통을 겪는 가장 근본 바탕은 위와 같은 내용들이다.
그런 바탕에서 각 주체가 현실에서 망집을 일으켜 업을 행한다.
그리고 그런 망집에서는 그런 업을 행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사정이 그렇기에 매순간 그렇게 그런 업을 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이후 3 악도에 처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그래서 생사현실에서 생사고통을 벗어나려면 미리 망집을 제거해야 한다.
예방에 들이는 노력이 가장 쉽고 효과가 좋다.
그것은 처음 일반적인 현실 상황에서 위와 같이 잘못된 망상분별을 일으켜 임하는 자세를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그것을 행하지 못하고 업을 행한다고 하자.
그래서 직접 3 악도에 처한 상태에서는 이후 그것을 벗어나는 것이 대단히 힘들다.
아무리 빨라도 1 생을 그렇게 보내야 한다.
그리고 대부분 무량겁을 그런 상태로 계속 임하게끔 된다.
지금 이 순간 그것이 곤란하다고 하자.
그런 상태로 매순간을 이어 나가게 된다.
그런 결과 무량겁을 그런 상태로 묶여 임하게끔 된다.


그래서 평소 여유가 조금이라도 있을 때 그런 망집을 잘 제거해야 한다.


그런데 평소 아무리 생각해도 위 상황에서 위와 같이 판단을 잘못 행하게끔 된다.
그리고 위 상황에서 앞에 나열한 내용이 무엇이 잘못인가를 도무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것을 이해하게 하는 것이 결국 반야다.


그래서 이를 통해서 생사고통을 벗어나게 한다.
그리고 니르바나의 상태에 이르게 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생사고통을 여기고 대하는 생사현실마저도
여여하게 니르바나의 상태로 대해 임하게 만든다. [생사 즉 열반]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생사현실에서 무량한 복덕과 지혜를 구족해 임하게 만든다.
더 나아가 다른 이도 그처럼 이끌어 이르게 하는 것이 바라밀다다.


그래서 생사현실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보물을 나열하면
결국 반야바라밀다를 꼽게 된다.


그것이 생사고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무량한 좋음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생사현실에서 무량한 복덕과 지혜를 구족한 가운데
다시 무량한 중생을 제도하고 불국토를 장엄하고 성불하게 한다.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반야 바라밀다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앞에 처음 제시한 문제를 다시 살펴야 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생사현실에 임해 처음 제시한 형태로 판단한다.
그리고 그런 내용이 옳다고 굳게 믿는다.
그리고 그 이후 그는 이에 바탕해 일체의 생각과 말과 행동 태도 자세를 취해 나간다.
즉, 한 주체가 이후 행하는 일체의 생각과 말과 행동 태도 자세는
처음과 같은 망상분별에 바탕해 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온전히 거꾸로 뒤바뀐 잘못된 판단임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한다.


경전에서 그것이 잘못된 망상분별임을 반복해 강조한다.
그런데 그런 내용만 반복해 제시하면 부족하다.


왜 그런 판단들이 엉터리로서 잘못된 분별인가를 살펴서 깨닫고 이해해야 한다.
이를 지금까지 반복해 설명했다.
그런데 매번 이 문제를 다시 살펴야 한다.
생사고통의 해결을 위해서는 매 경우 이 망집의 해결이 중요한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전에서 매 경우 이 부분이 반복된다.


물론 도무지 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에는
차선책이 제시된다.


우선 당장 10 선법을 행해 하늘에 올라가는 것,
또는 망집을 제거하지 못한 바탕에서라도 우선 당장은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것,
즉 계를 성취해서 우선 당장은 3 악도에 묶이지 않는 것,
이런 내용들이 기초적으로 제시된다.


또 그것보다 더 상태가 안 좋은 경우는
일단 상대에 눈높이를 맞추어서
상대가 소원하는 것을 성취시켜주면서 수행으로 이끌어가는 내용이 제시된다.


그런데 다시 그것보다 상태가 안 좋은 경우가 또 있다.
아무리 말해도 망집을 고집해 막무가내로 임하는 경우들이다.
마치 손오공처럼 자신의 재주만 믿고 날뛰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또 다른 방편이 필요하다.
금강 방편이 필요하다.


그런데 가장 원칙적인 방안은 처음 일반 상황에서 일으키는 망상분별을
붙잡고 그것이 왜 잘못인가를 스스로 잘 깨닫고 이해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리고 다시 그런 바탕에서 현실에 어떤 형태로 임해야 하는가를 잘 파악해
수행에 정진해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 내용은 그간 많이 반복했다.
어느 부분에 이것을 잘 정리하고자 생각 중이다.
매번 반복하다보면 지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같은 내용을 어떤 순서로 어떻게 표현해 기술하는가에 따라
매 경우 사정이 달라진다.
과거의 글을 읽어보면 본인도 때로는 이해가 잘 안 된다.
과거 버전의 본인이 불만을 일으킨다.
~~~ 한 무엇이 ~~~~한 무엇을 하는데, 그러나 ~~~~~한 것이 ~~~ 해서...
이런 식으로 만연체로 이어진다.
본인도 무엇을 말하고자 그렇게 글을 적었는지 파악하기 힘들다.
그리고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표현해 서술하는가에 따라 또 다르다.
그래서 여러 번 반복해 읽어서 표현을 고쳐야 한다.
이것이 요즘 과제다.


현재는 『관소연론』 부분에서 이 주제를 함께 취급해 다루고 있다.


페이지를 걸어 놓고 살핀다.
같은 내용이 한 페이지에도 반복해 서술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자꾸 읽어서 정리해야 한다.
그리고 내용도 조금 쉽게 순서를 바꿔서 서술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런데 무엇보다 읽어야 할 동기나 취지를 제공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글 내용이 재미가 없다.
여러가지로 해결할 과제가 많다.


그런데 현실에서 일반적으로 판단하는 내용이 무었때문에 잘못인가.
이것을 이해하려면 결국 그 부분을 붙잡고 살펴야 한다.


일단. 여기서는 정리 작업 중간에 있는 해당 부분을 링크만 걸고
넘어가기로 한다.
본래 링크를 걸려면 해당 부분에서 키워드를 뽑고 북마크를 해야 한다.
현재는 그 작업 자체가 안 된 상태다.
그래도 중복 서술을 피해서 일단 페이지만 연결시키기로 한다.


일전에 이렇게 작업 중인 페이지에 링크를 거는 특수기호를
마련했었다. 그런데 지금 잊었다.
이는 나중에 이 부분을 정식 링크로 바꿔 주고 정리하기 위한 용도다.
생각해봐야 한다.


★★★


『관소연론』-- 현실에서 일으키는 분별이 잘못된 망상분별인 사정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3/2562-05-07-k0628-001.html


★★★






◆vfwg2920

◈Lab value 불기2565/04/24


○ 2020_0606_140816_can.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laude-Monet-ice-floes-misty-mornin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FE06_226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onumentvalley





♥Rio Abiseo National Park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Michel Sardou - L'amour Formica (Avec Johnny Hallyday)



♥단상♥사역의 원리-다른 생명을 괴롭히며 이익을 추구하는 방식


사랑하는 여인에게 꽃을 선물하는 경우는 현실에 많다.
그런데 어떤 경우는 스토커 범죄자로 고발당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경우마다 다르다.


물론 위드미 운동이나 미투 운동이 성격이 서로 정반대로 다르다.
미투 운동은 상대가 자신을 괴롭히고 불쾌하게 만드는 경우다.
그래서 상대를 고발하고 감옥에 가두려는 운동이다.


그런데 위드미 운동은 그 반대다.
상대가 좋아서 상대와 함께 같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려는 운동이다.


그런데 살펴보면 그 성격이 그다지 다르지는 않다.
다만 구체적인 경우에 그 특성이 다르다.


예를 들어 자신이 좋아하는 이가 자신은 손을 잡으면 좋다.
그런데 싫어하는 이가 혐오스런 방식으로 자신의 손을 잡으면 대단히 불쾌하다.
이런 차이다.
외관만 놓고 보면 손을 잡는다는 자체는 차이가 없다.
그러나 각 경우 구체적인 성격 차이가 극단적으로 차이가 난다.
그래서 여성들이 미투 운동을 전개하면 그 심정을 헤아려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런 경우 위축되기 쉽다.
무엇을 하면 상대가 불쾌감을 느끼는가.
외관상은 이 경우나 저 경우가 다 같아 보인다.
그래서 더 어렵다.
그래서 아예 여인이 나타나면 외면하고 무시하려는 경향이 생긴다.
잘못하면 크게 고통을 당하기 때문이다.
또 현실에서는 이런 사정 때문에 오히려 이런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즉 꽃뱀이나 제비라고 칭해지는 분야다.
그런 경우 잘못 걸리면 큰 고통을 당한다.
셑업 범죄의 희생양이 되기 쉽다.


그런 사정 때문에 아예 상대를 외면하려는 경향도 생긴다.


그렇지만 사정이 그렇다고 어떤 여인이 주변으로부터 무관심과 무시 냉대를 받기를 원하는 것은 또 아니다.
그래서 문제가 또 어려워진다.


친하게 여겨서 가까이 다가와 말을 걸고 손을 잡는다.
경악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바로 고발당할 수 있다.
그러나 때로는 그로 인해 친근감을 느낄 경우도 있다.
이런 문제가 어렵다.
그래서 아예 외면한다.
그러면 또 상대가 대단히 불쾌감을 받는다.
역시 그로 인해 고통을 되돌려 받게 된다.
이른바 괘씸죄에 해당하는 댓가를 치루게 된다.
그래서 이 문제가 어렵다.


그런데 여인은 자신을 대하는 이들이 어떻게 해주기를 내심 바라는가.
이것을 찾아내야 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다.


그것을 경전에서 요약해 제시한다.
그래서 그것을 평소 잘 외어둬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를 경우
그것이 열쇠가 된다.


그 내용에 초점을 맞추고 그 상황에 내용을 찾아 행하면 된다.
그렇지 못하면 무엇을 어떻게 해도 고발 당한다.
또는 고통을 받게 된다.


상대를 칭찬하고 찬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자.


그런데 지금 상대가 큰 소리로 방귀를 뀌었다고 하자.
일반적인 경우는 불쾌감을 느끼고 비난하면서 피하기 쉽다.


그런데 칭찬과 찬탄을 해야 한다는 방향이 있다고 하자.
그러면 이를 달리 대하게 된다.


상대가 그로 인해 더욱 청정하고 향기가 난 상태가 되었다.
이렇게 초점을 맞추고 대하게 된다.
왜냐하면 냄새나고 더러운 것이 몸 안에 들어 있었다.
그런데 일정 분량이 빠져 나갔다.
그래서 그 만큼 청정하고 깨끗해졌다.
또 그것을 대비해 대함으로써 청정함이 더 뚜렷하게 인식된다.


이렇게 살필 수 있다.


문제는 이것을 설명이 아니라,
시적인 표현으로 잘 표현해야 한다.
상대가 초능력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표현하지 않아도 그 내심의 그런 뜻을 이해하기 힘들다.


잘못 표현하면, 비꼬는 것으로 또 오해하기 쉽다.
미리 연습을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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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4/2565-04-24-k0001-430.html#2920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430권
sfd8--불교단상_2565_04.txt ☞◆vfwg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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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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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防非) 지악(止惡)하는 조규(條規)인 계율을 기록한 경전.

답 후보
● 계장(戒藏)
고려장경본(高麗藏經本)
고집(苦集)
공경(恭敬)
공교무기(工巧無記)

공무변처천(空無邊處天)
공안(公案)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2020_0908_150805_nik_ct9 합천 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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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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