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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5-05-24_마하승기율-K0889-0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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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5-05-24_마하승기율-K0889-032

선현 2021. 5. 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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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승기율』
K0889
T1425

제3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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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마하승기율』 ♣0889-032♧





제3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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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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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_1104_101925_can_BW17 구례 화엄사



❋❋본문 ◎[개별논의]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摩訶僧祇律卷第三十二
K0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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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승기율』 ♣0889-032♧






◎◎[개별논의] ❋본문


● 부처님의 법이 전해지는 과정과 믿기지 않는 내용

부처님의 법을 처음 있는 그대로 전햐려는 입장에서
없는 사실을 꾸며서 말하거나,
진실과 어긋난 거짓을 전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있다.

수행자가 그런 것을 하지 말라고 제시하는 것이 계율 율장이다.
그런데 그 율장 내용을 보다보면
그 안에 일반적으로 도저히 믿기 힘든 내용들이 들어 있다.

마하승기율에 어떤 이가 출가를 하는 과정이 소개된다.
그런데 이런 내용이 나온다.

...
부처님께서 사위성에 머물고 계셨다.
남쪽 나라에 대림(大林)이라는 읍이 있었다.
그때 어떤 장사꾼이 여덟 마리의 소를 몰고 북쪽의 구다국(俱侈國)에 이르렀고,

▸ 또 어떤 장사꾼이 함께 못 가운데서 소를 놓아 먹였다.
그때 리차비족[離車]들이 용을 잡아먹었는데 한 용녀(龍女 )를 잡았다.
그 용녀는 포살의 법을 받아서 남을 해치는 생각이 없었기에
리차비족들로 하여금 자신의 코를 꿰어 끌고 다니게 하였다.◂


...
장사꾼이 소를 몰고 다녔다는 부분은 오늘날 이해할 만하다.
그런데 용이 등장하는 부분은 이해하기 힘들다.
이 용녀는 사람으로 변해서 재를 지내기도 한다.
그런데 여하튼 장삿꾼이 잡혀 죽음을 당할 뻔한 용녀를 구출한 다음
용궁에 들어가서 진기한 금을 얻어가지고 나온다.
그리고 자신은 출가한다.
이런 내용이다.


불교 입장에서는 용이나 하늘 천신 등은 일반 사람처럼 현실적인 존재다.
그러나 일반인은 일반적으로 대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 부분을 잘 검토해봐야 한다.











★1★





◆vksn2186

◈Lab value 불기256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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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tsumori



♡보림사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Il Etait Une Fois - Viens Faire Un Tour Sous


♥단상♥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리 자세의 치명적 위험성

하여가란 시조가 있다.

오래된 시조가 잘 떠오르지 앟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하여가 앞 부분은 비교적 잘 떠오른다.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칡넝쿨이 얽혀진들 그 어떠하리.

그런데 뒷부분을 다음과 같이 이어 붙이기도 한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련가 하노라.

본인 상태가 그렇다.

그래서 다시 찾아서 번역까지 해보았다.
끝부분은 다음과 같다.
우리도 이같이 얽혀 한평생을 누리니


How about these and how about those.
What if the arrowroot (kudzu) vines of Mansu mountain are entangled?
We shall be entangled like this and have a whole life!

기계적 번역기가 번역해낸 하여가 시조다.


여기서 드렁칡이란 표현이 나온다.
드렁이 무엇인가.
혹시 칡의 한 품종을 나타내는 말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오늘날 표현으로 칡덩굴을 가리킨다.
드렁칡, 칡드렁, 칡넝쿨, 칡덩굴, 칡덩쿨 이가운데 무엇이 맞는가.
만수산은 어디 있는 산인가.
여기에는 이 만수르 옹이 살고 있는가.
하여가와 여하가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즉 하여와 여하는 어떤 의미차이가 있는가.
하여? - 어떠한가. 어떤~ 어찌 만 하겠는가. => 만 못하다.
여하= 어떻게? 어떤? 어떠한가? 왜? 어째서?

그런데 하여는 혹시 (? 어떻게 같은가? )
여하는 혹시 ( ?무엇과 같은가. ? ) 이런 말이 기원이 아닐까.
칡즙, 칡차 등은 소화나 심적안정효과를 갖는다고 일반적으로 말한다.
그런데 왜 그런가.
혹시 하여가와 같은 자세와 관련이 있는가.

이런 여러 의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런데 하여가의 내용이 약간 문제가 많다.
우선 어중간한 수행자 입장에서 수행시 이런 입장을 취하기 쉽다.
그런데 또 대단히 수행이 높은 입장에서 이런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런 내용을 경전에서 대단히 많이 대하게 된다.

그런데 각 경우 사정이 맞지 않으면
이런 자세는 그 수행자 자신부터 대단히 치명적인 상태에 처하게 된다.


오늘 율장을 살핀다.
율장이나 일반적인 부처님 가르침은
할 것은 마땅히 잘 해야 하고
하지 않아야 할 것은 마땅히 잘 멈추고 끊어야 함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것이 수행의 출발점이다.
그리고 성불해서 부처님이 된 상태에서도
그런 상태로 임해야 한다.

그런데 자칫 일체가 공하다거나, 이런 말을 잘못 이해하면
잘못된 입장을 취하기 쉽다.
그래서 생사현실에서 아무렇게 마음대로 행해도 된다고 잘못 이해하기 쉽다.
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잘못 이해하기 쉽다.

일체가 차별없이 공하다.
또 공한 바탕에서 태어나고 그리고 죽어간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아무렿게 행해도 무방한 것처럼 여기기 쉽다.
또 평소 하던 대로 계속 집착을 가면서 행하는 것도 무방한 것처럼 여기기 쉽다.
극단적으로 나아가면 사정이 그렇기에
아주 극단적으로 계를 어기고 악행을 행해도 무방한 것처럼 여기기도 쉽다.

그래서 과연 그런가를 잘 검토해야 한다.
그런데 또 차별없이 공한데
왜 하필이면, 매 경우마다 올바로 선택하면서 행해야 하는가를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마땅히 행하고 성취할 것은 마땅히 즐겁게 잘 성취해야 한다.
또 그렇지 않은 것은 또 그 반대로 즐겁게 잘 멈추고 잘 끊어야 한다.

그 사정을 이해해야 한다.
즉 차별없이 공하다는 내용과 위 내용이 어떻게 함께 경전과 율장에서
제시되게 되는가. 그 사정을 이해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설령 일체가 공함을 잘 이해해도
극심한 생사고통을 받는 상태에 결국 처하게 된다.
그래서 지옥에서 공을 닦는 수행자가 될 뿐이다.
자신도 수행의 결과를 성취하기 쉽지 않다.
더욱이 그런 상태에서는 다른 이를 이끌어
생사고통을 벗어나게 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위 내용과 사정을 서로 잘 이해해야 한다.

일체가 차별없이 공하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수행덕목만 잘 성취해야 하는가.
또 계율에 어긋난 일은 하지 않아야만 하는가.

그것을 잘 이해해야 한다.


마음대로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5/2565-05-24-k0889-032.html#2186
sfed--마하승기율_K0889_T1425.txt ☞제32권
sfd8--불교단상_2565_05.txt ☞◆vksn2186
불기256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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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장(聲聞藏)ㆍ연각장(緣覺藏)ㆍ보살장(菩薩藏). 3장이 모두 각자의 수행과 증과(證果)를 말한 경전.

답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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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三智)
삼천세계(三千世界)
삼품참회(三品懺悔)

상(想)
상나화수(商那和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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