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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5-08-18_아비담심론경-k0958-005

선현 2021. 8. 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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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담심론경』
K0958
T1551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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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아비담심론경』 ♣0958-005♧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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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d - La Teigne



♥단상♥맥박과 가로나의 관계

무언가 학습을 하려면 매번 모르는 내용을 대하게 된다.
학교를 마치면 지겨운 학습이 끝나리라 생각한 적도 있다.
물론 당시에도 어른들이 늙을 때까지 계속 배워야 한다는 말을 듣기는 했다.

그런데 그것을 요즘 새삼 느끼게 된다.
경전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수행자가 배우지 않아야 할 것이란 없다.
무량하다.

무량한 시간에 함께 무량을 상대하니 그것이 어느 시점에는 해소될 지도 모른다.
그러나 현재는 아니다.

매번 글을 올리면서 경전을 살핀다.
그런데 부록도 또 함께 살핀다.
부록은 말 그대록 부록이다.
주된 부분이 아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부록에 더 눈길이 간다.

auspicious 란 단어를 대한다.
상서롭다는 뜻을 갖는 단어다.

32 상이란 표현이 경전에 많이 등장한다.
여기에 사용된 단어다.
32 auspicious signs 라고 32 상을 표현했다.

이는 부처님이 가진 신상의 좋은 특징들이다.

경전에서 다음처럼 제시한다.
이런 특징을 하나 하나 갖추는 데 장구한 수행이 필요하다.
또 그런 신상의 특징 때문에 굳이 설하지 않고도 상대가 감화가 된다.
그래서 수행자는 이처럼 신상을 구족해야 함이 또 요구된다.
이를 갖추면 그를 상대한 중생이 제도가 쉽게 된다.
그런데 그렇지 않으면 또 그것이 힘들다.
그래서 갖추어야 한다.
『유마경』에서도 그런 사정을 제시한다.

그런데 말처럼 쉽지 않다.
그냥 돈을 벌어 성형외과에 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렇게 되는 것도 생각해보면 또 쉽지 않다.

장차 영어권에도 경전을 완비해 보급해야 한다.
그러려면 지금부터 영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개인적으로 이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한글로 읽어야 할 책만해도 산더미같다.
철학이나 역사서나 다 사정이 마찬가지다.

그리고 한글로 생각하나 외국어로 생각하나
문제를 풀 때는 마찬가지다.
그런데 한글로 대하고 생각하는 것과 외국어로 대하고 생각하는 것은 차이가 많다.
우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아무리 외국어에 능통해도 모국어로 읽고 생각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
그래서 대학입시를 마친 후 지금까지 외국어는 후순위로 미뤄 두었다.
물론 그렇게 하면 장애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연구 과정에서는 좀 더 수월하다.

한글로 살펴보다가 특별히 문제가 되는 부분만 원문을 참조한다.
이런 방식을 그간 사용해왔다.

그런데 앞으로는 어학도 조금 더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영어 디지털 사전에서 auspicious 에서 일부분을 * 로 표시해 검색하면
관련 부분이 들어간 단어들이 출력된다.
디지털 사전의 장점이다.
예를 들어 *cious 로 입력해 검색하면 cious 가 들어간 단어들이 출력된다.
그런데 이런 단어를 함께 대하면 연상에 도움이 된다.

이것은 다음 방식이다.
우선 하나를 대해 이에 익숙해진다.
그 다음 익숙해진 이것으로 다른 낯선 것들을 다시 결합시킨다.

그렇게 하면, 조금 시간이 줄어든다.

인턴연구원들에게도 이런 방식을 오래전에 알려주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학습하는 것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
문제는 본인 자체가 그것으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그래서 무시 당하기 때문이다.
suspicious mind 로 본인을 대하기 때문이다.

cious가 들어간 말을 한번에 다 대하면 약간은 부담된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시간이 줄어든다.
그리고 *cious 로 검색하기보다 *cious* 로 검색하는 것이 또 낫다.
앞 뒤로 들어간 단어도 함께 검색된다.


중생제도를 행하려는 수행자는 다라니와 삼매가 필수적이다.
물론 자신만 우선 생사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는 그다지 절실하다고 보기 힘들다.
이는 중생들의 갖는 무량한 소원과 관련이 깊다.
중생제도 과정에서 수행자는 이 부분과 대면하게 된다.
그래서 무량한 다라니와 삼매를 무량행문 과정에서 익혀야 한다.

그런데 다라니 경우는 하나하나 반복 암기가 필요하다.
결국 외국어 암기하듯 외어야 한다.
그런데 다라니는 또 그 자체로 의미나 뜻을 부여하기 힘들다.
이것이 다라니가 갖는 특성이다.

다라니 념송을 몇년을 반복해도 매번 가물가물하게 되는 사정이기도 하다.

결국 편법을 의존하게 된다.
단어 암기와 마찬가지다.

우선 자신에게 익숙한 것을 확보한다.
여기에 알기 힘든 다라니를 붙여 결합시킨다.
이를 반복한다.
이런 방식이다.

그런데 이 결합이 본래 자연스럽지 않다.
그래서 또 노력이 필요하다.
서로 결합되어야 할 사정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어떡하던 변형시켜 결합시켜야 한다.
그러면 조금 기억이 된다.
그러나 반복하지 않으면 역시 마찬가지가 된다.
며칠 지나 확인해보면 역시 마찬가지로 떠오리지 않는다.

어렵다.

오늘은 맥박과 가로나 만타하리 나야를 결합시켜야 한다.
아무리 살펴봐도 별로 연관성이 보이지 않는다.
골치가 아파온다.




○ (현생안에서의) 인간 행복론과 니르바나 행복론의 관계

doctr 님의 인간행복론이 니르바나 행복론이 되려면
다음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사후 자신의 후생이 과연 있는가.
이 문제부터 먼저 해결해야 한다.

죽으면 그것으로 자신과 관련된 것은 모두 끝이다.
이른바 이런 이해방식을 단멸관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이런 믿음을 갖고 현실을 살아가는 이가 많다.

그런데 경전은 사정이 그렇지 않다고 제시한다.

그런데 이 두 자세의 차이가 크다.

예를 들어 봄에 씨를 뿌리는 농부의 상황을 살펴보자.
봄이 되면 곡식이 부족하다.
과거에는 보리고개에 수많은 사람이 기근으로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농부가 고민을 하게 된다.
파종할 곡식씨앗은 지금 식량도 된다.
그래서 봄만 생각하면, 파종할 씨앗을 남기지 않고 다 식량을 삼는 것이 낫다고 해야 한다.
그러나 가을 수확기를 생각하면 또 그럴 수 없다.
힘들더라도 최소한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씨앗을 논밭에 뿌려야 한다.
그러면 당장 그것을 먹을 도리는 없다.

이런 문제가 생사현실에 담겨 있다.

그래서 사후 자신의 생사과정이 계속 이어지는가 아닌가는 중요하다.
이는 앞의 농부와 상황이 같다.
이 판단을 그르쳐 이번 생만 고려하면 이로 인해 다음 생이 엉망이 된다.
그런데 여기에는 과연 다음 생이 있는가가 관건이다.

세간에 죽은 자는 말이 없다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당장만 생각하고 함부로 가해해서 상대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만일 후생이 있다면 이는 큰 문제가 된다.
대부분 그런 경우 그렇게 먼저 떠난 이들이 다음 생에서는 자신의 선배가 된다.
그리고 자신이 그들에 행한 내용을 그 반대로 되 받게 된다.
물리학에서 작용 반작용의 법칙과 사정이 비슷하다.
그리고 알고보면 이것이 생사과정에서 겪게 되는 생사고통의 주된 원인이기도 하다.

오늘 닭을 해치워서 식사를 했다.
그런데 그 닭이 그로 인해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짧은 견해다.
알고보면 그 닭이 자신의 선배가 된다.
특히 지적 능력이 떨어진다고 보는 하등 동물일수록 반대로 정서적 집착의 정도가 강하다.
그래서 그로 인한 폐해가 일반 경우보다 훨씬 심하다.
그래서 가해 피해 관계를 거꾸로 무한하게 되풀이하게 된다.

경전이나 논서에서는 대강 500 생 동안 그런 관계를 되풀이하는 사례를 제시해준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대할 때는 짧게 하나만 보면 안 된다.
조금 신중하게 3 차례를 연이어 살펴야 한다.
조금 더 신중하면 3 차례 다음 다시 3 차례 그리고 또 한번을 이어 살펴야 한다.
그리고 이에 담긴 인과관계도 깊게 살펴야 한다.

그러다보면 결국 지금 취해야 할 좋은 방안이 도출된다.
또 그렇게 보면 무량겁에 걸쳐 취해야 할 방안도 함께 도출된다.
이것이 곧 생사현실에서 행해야 할 수행방안이다.

그래서 그런 입장에서는 또 이것을 일일히 고려하지 않게 된다.
즉 하나하나 당장 손해와 이익을 일일히 계산할 필요자체가 없다.
7 차례 생사를 이어서 살펴 좋다고 보게 되는 수행방안을 그냥 매 경우 취하면 된다.
그러면 굳이 일일히 계산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대부분 이 관계를 그렇게 보지 않는다.

그런데 알고보면 이 부분이 (현생안에서의 ) 행복론과 니르바나 행복론의 차이를 만든다.
니르바나 행복론은 이런 바탕에서 방안을 제시한다.
그래서 대부분 당장 현생에서 또는 지금 당장 좋다고 보는 방안과 거의 대부분 반대가 된다.

이는 앞의 농부의 상황과 같다.

지금 당장 봄만 생각할 때 좋다고 보는 방안은
가을 수확기까지 고려했을 때 좋다고 보는 방안과는 정반대다.

그래서 수행방안은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제시하는 일반적 처세훈과는 대부분 반대가 된다.
일반적 처세훈은 생사과정에서 다음 생을 고려하지 않는다.
3 생도 고려하지 않는다.
더욱이 7 생후나 무량겁을 아예 생각도 않는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곤란하다.


현실에서 학교에서 성적이 뛰어난 이들이 있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이 사정을 살펴보면 대부분 취학전 선행학습의 정도가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어떤 아이가 미리 알파벳이나 한글 숫자를 다 공부하고 학교에 가면 천재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처음 학교에 가서 수업시간에 이를 익히려고 하면 열등생 취급을 받게 된다.

어릴 때를 생각해보면 이 사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본인도 취미 삼아 초등학교 다닐 때 알파벳이나 영어를 혼자 공부한 적이 있다.
혼자 하니까 대단히 힘들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 학교에 다니면서 하려면 대단히 힘들다.
이런 원리가 생사과정에서 모두 적용된다.

노래를 듣다보면 관자재 연구원이 알고보면 천재라고 한다.
그런데 관자재 연구원을 현실에서 대하면 별로 그런 것 같지 않다.
그래서 노래에서 그 사정을 다시 설명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관자재 연구원의 취미라는 것이다.
즉 못하는 것처럼 쇼를 하는 것이다.
그런 특별한 사정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임하지 않는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현실에서 당장 매 경우 곤란에 처하게 된다.
그래서 그렇게 임하게 되는 사정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런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못하는 사정은
선행학습을 미리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릴 때 탁구나 배드민튼 등을 훈련을 일정기간 한 경우가 있다고 하자.
그리고 그런 이가 이후 그런 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하자.
그런 이가 나중에 나이가 60 세가 되어 우연하게 탁구나 배드민튼을 다시 치게 된다고 하자.

그런 경우 그런 이는 이상하게 곧바로 어릴 때 훈련한 그 자세나 실력이 바로 나타난다.

그런데 어릴 때 그런 훈련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또 다르다.

이 차이가 생사현실에서도 그래도 적용된다.

현실에서 이런 예들이 많다.

어려서부터 판소리를 완창한다.
어렸는데도 몇개국어를 능통하게 한다.
산수 계산을 뛰어나게 잘 한다.
한 번 보고 기억을 뚜렷하게 잘 한다.

현실에서 이런 경우를 대하면 그 사정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경우도 그 사정이 마찬가지다.

알고보면 선행학습을 전생에서 열심히 한 경우다.

과거에 자료를 유튜브에서 찾아 제시한 적이 있다.

[ENG] 다섯 살에 7개 국어를?! 전생은 정말 존재할까? | 기묘한 그알
https://www.youtube.com/watch?v=YwvKjMNCEgw




물론 이런 사례가 현실에서는 드물다.
그런데 과거생과의 관련성이 결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에 대한 유력한 반증사례가 된다.
그리고 이런 반증에는 많은 사례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한편, 대부분 이와 달리, 과거 생에 익힌 내용을 떠오르지 못한다.
여기에는 또 사정이 있다.
일단 매생 행하는 업에 의한 업장으로 생사과정에서 분단생사과정을 겪게 되는 것이 그 주요한 원인이다.
그리고 현실에서 매순간 대면하는 내용이 의식의 표면을 대부분 점유하게 되게 된다.
극심한 고통을 겪어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진다.
극심한 산고를 겪는 산모가 나중에 아이를 대할 때는 달라지는 것도 이런 사례다.
이런 사정이 주된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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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문의 이름이 아니고 염불을 권하는 종지의 총칭.

답 후보
● 염불종(念佛宗)
영산회(靈山會)
예배문(禮拜門)
오가칠종(五家七宗)
오과(五果)
오구의식(五俱意識)
오도(悟道)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2020_0525_171855_can_c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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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담심론경_K0958_T1551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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