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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6-01-18_아비달마대비바사론-K0952-16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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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6-01-18_아비달마대비바사론-K0952-165

선현 2022. 1. 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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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달마대비바사론』
K0952
T1545

제16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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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아비달마대비바사론』 ♣0952-165♧





제16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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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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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1114_140103_can_Ar28_s12 삼각산 도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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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달마대비바사론』 ♣0952-165♧






◎◎[개별논의] ❋본문





○ 논의주제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2562-02-13-k0694-001.html#001
sfed--불설마요란경_K0694_T0066.txt
sfd8--불교단상_2562_02.txt ☞○ 논의주제


● 존재에 대한 일반적입장,

현실에서 눈을 떠 세상을 대한다고 하자.
그러면 자신의 몸도 보이고 영희나 철수나 꽃도 보인다.

그리고 눈에 병이 생기면 안과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
시력이 좋지 않아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그러면 안경사의 도움을 받아 안경을 쓴다.
그러면 잘 보게 된다.
이런 일은 현실에서 이상하지 않다.

한편 컵에 홍자를 타서 컵을 살짝 두드리며 마신다고 하자.
그런 경우 눈으로는 그 컵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귀로 컵에서 나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고 코로 향기를 맡는다.
그리고 입으로 커피 맛을 느낀다.
그리고 손으로 촉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컵에 홍자를 타서 옆에 있는 영희나 철수에게 건넨다고 하자.
그러면 그 영희나 철수도 또 자신처럼 그것을 그렇게 여기고 대한다.


- 현실의 정체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올바른 이해

그런 가운데 그가 대하는 내용의 정체가 무언가 묻는다고 하자.
그러면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이 각 부분 내용을 다음처럼 잘못 여긴다.

우선, 스스로 자신으로 여기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자신의 몸으로 여긴다.
그리고 그 나머지 부분은 외부 세계를 구성하는 내용들로 잘못 여긴다.
그리고 자신의 감관이 대하는 외부 대상으로 잘못 여긴다.
또 그것은 자신의 정신 밖에 있다고 잘못 여긴다.
그래서 자신의 정신과는 별개의 외부 물질로 잘못 여긴다.
그리고 이들 내용은 모두가 다 함께 같이 얻는 외부의 객관적 실재로 잘못 여긴다.
즉, 자신뿐만 아니라, 영희나 철수를 비롯한 세상 사람이 다 이들 내용을 얻는다고 여긴다.

현실에서 이들 내용을 이처럼 이해한다.
그리고 이 내용이 특별히 잘못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런데 경전에서는 이를 잘못이라고 제시한다.
경전에서는 이를 모두 거꾸로 뒤집힌 전도망상분별로 제시한다.

경전에서 실상(實相 dharmatā ; dharma-svabhāva) - 상(相 Lakṣaṇa ) - 상(想 Saṃjña)의 관계를 제시한다.
이 내용을 여기에 적용해본다고 하자.
그러면 앞처럼 이해하는 내용은 모두 잘못된 내용이다.

각 주체가 대하는 그 모든 내용은 그의 마음에 들어와 있는 내용들이다.
그래서 자신의 몸으로 여긴 부분은 진정한 자신이 아니다.
자신과 관련은 되지만, 자신이 아니다.
비유하면 자신이 걸친 옷과 같은 것이라고 해야 한다.

한편 그 나머지 부분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자신의 마음에 들어온 마음안 내용이다.
그래서 자신의 밖에 있다고 할 외부 세상이 아니다.
또한 그것은 그런 내용을 얻게 한 외부 대상도 아니다.
그런 내용을 얻게 한 외부 대상은 이들 내용안에는 없다.
그리고 현실 내용 일체는 모두 마음안 내용이다.
그래서 이들은 마음을 떠나 있지 않다.
또 이는 한 주체의 마음안 내용이다.
그래서 이는 자신의 마음을 떠나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내용이 아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이들 내용이 자신 마음안 내용임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일반적 입장에서는 경전 내용이 오히려 엉터리라고 여기게 되기 쉽다.
그리고 경전 입장과 일반의 두 입장은 서로 입장이 다르다.
따라서 먼저 이 가운데 어느 입장이 과연 옳은가를 판단해야 한다.


- 현실에서 잘못된 망상분별을 일으키게 되는 배경 사정의 이해

한편, 세상의 일체가 모두 마음안 내용이라고 하자.
그런데 그런 각 부분은 서로 성격이 다르다.
현실에서 자신의 부분으로 여기는 부분과 다른 부분은 특성이 다르다.
또 나머지 부분에서도 사람과 동식물, 그리고 무정물 부분의 특성이 다르다.
한편, 이들 내용은 다수 주체가 일정 시간과 공간 조건과 상황에서
일정한 내용을 일정한 관계로 반복해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이런 현상을 놓고 그런 내용이 그의 마음안 내용이라고 하자.
그런 경우 현실 내용이 왜 그처럼 되는가를 설명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이가 다른 이와 차를 마신다고 하자.
그런데 그가 손을 내밀어 찻잔을 붙잡으려 했다.
이 때 그는 평소 자신의 손으로 여긴 부분을 내밀어 찻잔을 붙잡는다.
이 경우 그 찻잔 부분은 손이 붙잡은 대상이 아닌가.
또 자신의 손 부분은 그 자신의 몸이 아닌가.
이들이 모두 자신 마음내용이면 왜 이 각 부분의 특성이 달리 파악되는가.
이런 내용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


한편 다음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어떤 이가 차를 마시다가 상대의 찻잔과 서로 부딪혔다.
그래서 커피가 약간 튀어 상대의 옷을 적시게 되었다고 하자.
이런 사건은 일반적으로는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이 내용을 자신과 상대가 함께 경험한다.

그런데 이것이 자신 마음내용이라고 하자.
그러면 어떻게 현실에서 이런 경험을 하게 되는가를 설명할 필요가 있다.
즉, 위 상황에서 상대가 자신의 마음에 들어와 자신 마음안의 찻잔과 부딪힌 것인가.
또는 그가 다른 이의 마음에 들어가 다른 이 마음안의 찻잔과 부딪힌 것인가.
그런데 그렇지 않다고 하자.
그리고 이것이 오로지 자신 마음안 내용일 뿐이라고 하자.
그렇다고 하자.
그러면 위 상황에서 어떻게 이 두 사람은 서로 찻잔을 부딪힐 수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두 사람이 이런 일을 함께 경험하고 이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가.
이런 의문을 갖게 된다.

그래서 현실에서 각 주체가 이런 경험을 이처럼 하게 되는 사정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

-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행

한편, 이런 현실이 마음 내용이라고 하자.
그래서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내용이 모두 잘못이라고 하자.
그런 경우 그런 바탕에서는 현실에서 어떻게 달리 임해야 하는가가 문제된다.
즉, 어떤 이가 수행을 한다면 어떤 바탕에서 어떻게 임해야 하는가.
이런 내용이 다시 문제된다.

불교내 유식학은 먼저 이런 현실 내용 일체가 마음안 내용임을 자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다시 현실에서 각 주체가 이렇게 임해 망상분별을 일으키게 된 배경사정을 제시한다.
각 주체는 생을 출발하는 과정에서 공한 가운데 3 회전에 걸쳐 전도망상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태어나 현실 내용을 그처럼 대하게 된다.
그것이 현실에서 망상분별을 일으켜 임하게 된 배경사정이다.
그런 바탕에서 현실에 임하면 그처럼 망상분별을 일으키게 되게끔 되는 것이다.

한편 그처럼 망상분별을 일으킨 상태라고 하자.
그러면 이후 그런 잘못된 바탕에서 업을 행해 나가게 된다.
그리고 그로 인해 생사현실에서 생사고통을 겪어 나가게 된다.
따라서 생사현실에서 생사고통을 벗어나려고 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 사정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업을 중단해야 한다.
그리고 또 그런 바탕에서 당면한 생사고통도 잘 극복해 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생사현실 안에서 수행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다시 제시하게 된다.

그래서 이들 내용을 차례대로 살펴나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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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정/ 불기256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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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ce1231

◈Lab value 불기2566/01/18


○ 2020_0909_145503_nik_CT33.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hristina-Robertson-olga-ivanovna-orlova-davydova-baryatinsky



○ 2020_0525_171405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ran_Palacio,_Bangkok,_Tailandia,_2013-08-22,_DD_24



♡수산자비선원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Naver 지도
Mireille Mathieu - La Couleur De L'or


♥단상♥과거 글의 표현 정리와 재개발

현재 과거 글을 표현을 교정 중이다.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문장을 짧게 단문으로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데 비슷한 주제의 글이 여기저기 있다고 하자.
그러면 이 각 내용을 대조하며 살펴야 한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과거에는 이런 경우 글을 일일단상코너에 옮겨 놓고 살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다시 비슷한 글이 반복해 여기저기 올려지게 된다.
그래서 이런 경우 [임시] 라는 표시를 붙이기로 한다.
그리고 검토가 마쳐지면 링크만 남겨두고 내용은 삭제하기로 했다.

그리고 정리가 마쳐지면 순서도 다시 재조정할 생각이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Edith piaf - padam padam.lrc

요즘 여기저기서 재개발을 많이 한다.
기존 주택단지에서 주택을 다 철거한다.
그리고 고층 아파트를 짓는다.

그런데 이런 경우 본인은 그 자세한 회계처리 내용은 알지 못한다.
각 단지마다 가격이나 사정이 다 다를 것이다.
그런데 듣기론, 대략 10 평 토지 소유자는 25 평 정도 아파트를 분양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대략 2 억 5 천만원 정도를 추가 부담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도 시장시세보다는 싸기에 재개발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경우 전용면적과 공유면적이 있게 된다.
공유면적은 계단과 같은 부분을 말한다.
그런데 요즘 이런 공유면적 외에 추가로 1 평 내지 3 평 정도씩을 더 할애해서
공유면적을 키우려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런 경우 대략 3000 세대이고 추가로 세대당 1평씩 할애한다고 하자.
그러면 단지 안에 3000 평에 해당하는 공유면적이 새로 생긴다.

그리고 이런 공유면적 안에 각 개인이 평소 갖고자 하던 온갖 편의시설을 다 담는다는 취지다.
그런 상태에서 이 공유시설을 각 주민이 공유한다는 취지다.
그래서 10 평 토지 소유자가 개발을 마치면
마치 재벌회장과 같은 상태가 바로 된다는 것이다.

3000 평 안에 수영장, 테니스장, 스쿼시코트, 배드민튼 코드 등 온갖 운동시설도 담을 수 있다.
또 육아 시설, 또는 학생 공부공간, 기타 등등을 모두 담을 수 있다.
또 일부는 각 동의 일부층을 동내 주민의 공동편의시설로 확보한다.
그래서 이를 공동응접실 내지 공동 주방으로 만들어 이용하게 한다고 한다.
대략 300 세대가 한 동이 되면 세프나 영양사를 통해 매끼 식사를 공동 해결할 수도 있다.
그러면 주부들이 다 함께 가사 노동에서 해방될 수도 있다.

단지내 세대가 더 많거나,
개별 세대별로 할애하는 공유면적이 더 많다고 하자.
그러면 이런 공유편의시설 면적은 더 넓어지게 된다.

어떤 곳은 세대가 대단히 많은지 청사진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단지 외곽으로는 승마를 즐길 코스도 만든다.
그리고 곳곳에 미니 골프 코스도 만든다.
또 단지 외곽주변에 자전거나 인라인을 탈 길도 만든다.
안 쪽으로는 단지 전체를 산보할 산보길도 만든다.
그리고 주변 천변에서는 보트 조정을 즐기고 요트도 공동 소유한다.
이런 엄청난 청사진을 제시한다.
그런데 원래 그곳 주민들은 대략 10 평 남짓한 토지만 갖고 있던 세대들인 것이다.
그러니 이와 비교하면 얼마나 놀라운가.

원래 분양받을 면적을 놓고 비교한다면 세대당 1- 3 평 정도가 적어진다.
그렇지만, 전체가 합해서 이런 공간을 확보해 함께 이용한다는 취지다.
전용면적을 조금 희생해서 함께 이용할 편의시설 공간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그러면 단지내 층간 소음 분쟁도 예방되는 효과도 있다.
또 아파트 생활이 각 세대가 고립되어 지내는 상태가 개선된다.
그래서 좀 더 단지내 주민간의 사회적인 관계도 향상된다.
그래서 청사진 대로만 된다면 상당히 좋을 듯도 하다.

이전 아파트 단지에서는 각 개인이 원하는 취미 생활을 개별적으로 했다.
그래서 단지 밖에서 이런 활동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재개발단지에서는 이를 공동 회원권 방식으로 함께 단지안에서 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미 재개발을 마친 단지는 다시 각 세대가 추가로
비용을 부담하면 또 이런 시설을 단지내 마련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파트 1 개층을 이렇게 공유공간으로 바꿔 활용할 수 있다.
또 단지내 1 개동을 그런 형태로 개조해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본인은 다음 생에 영국에 가서 연구하려고 생각 중이다.

그런데 영국은 또 사정이 다른 듯 하다.
오래 된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주민이 편하게 생활해야 한다.
그런데 위와 같은 방식을 적용한다고 하자.
그러면 한번에 모든 주민이 왕족처럼 지낼 수 있게도 된다.

각 개인은 경제력이 미미한 서민일 수 있다.
그런데 조금씩 지분을 모아 합치면 이런 상태가 쉽게 될 수 있다.
다만 영국은 과거 건물을 잘 보존하면서 이런 상태를 이뤄야 한다.
그래서 조금 더 복잡해 보인다.


내생에 영국에 갈 때 a -plan 은 물론 좋은 상태로 삶을 시작하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모든 주민과 시민이 다 왕족처럼 편하게 지내는 상태가 가장 좋다.

그런데 일단 a-plan 은 성취가 되지 않을 것임을 통고 받았다.
사정이 있다.
영어 능력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다시 영어 공부를 조금씩 해보고 있다.
그런 취지에서 아래에 리 리 리자로 끝나는 말을 적어서 연습해보는 중이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2/01/2566-01-18-k0952-165.html#1231
sfed--아비달마대비바사론_K0952_T1545.txt ☞제165권
sfd8--불교단상_2566_01.txt ☞◆vkce1231
불기256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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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6대 철학의 하나. 파탄잘리(Patānjali)를 교조(敎祖)로 함. 학파로서 성립된 시기는 불멸 후 B.C. 450~350년경. 수론파(數論派)의 학리를 이어 그 실제적 방면을 발전시키고, 관행명상(觀行冥想)하는 힘에 의하여 최상신(最上神) Iśvara와 합일(合一)하는 것을 목적. 『유가경(瑜伽經)』은 이 학파의 성전(聖典)으로서 관행하는 방면을 가르친 것. 이 학파는 지금도 성행. 학파라기보다는 실천법에 가까움.

답 후보
● 유가파(瑜伽派)

유루행(有漏行)
유마라힐(維摩羅詰)
유법공(有法空)
유분식(有分識)
유식(唯識)
유식원교(唯識圓敎)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2020_0606_130229_can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eyword.html

○ [pt op tr]
● 아비달마대비바사론_K0952_T1545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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